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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면

제한 속도 변경을 색으로 말해준다?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신경 써서 확인해야 할 정보가 너무 많습니다. 단순히 앞에 있는 사람이나 차만 피하고 다니는 것이 아니죠. 내가 지금 달리고 있는 길의 방향과 속도 그리고 길을 형태와 위협 요소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운전이 쉬운게 아니에요!) 이런 정보를 표시하는 것이 바로 표지판입니다. 그러나 운전에 너무 집중하거나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에 표지판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지나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자동차 표지판은 운전자가 알아보기 쉬운 위치에 설치하지만, 가끔 가로수가 표지판을 가리거나 하기도 해서 사람들이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일방통행 표지판을 보지 못해서 잘 못 진입하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고의적일 수도...) 서킷에서 다른 자동차와 경쟁을 하면서 달리는 경기중에는 사용되는.. 더보기
이제 F1을 즐길 시간입니다! 2010년 10월 22일 ~ 24일 드디어 F1 머신이 서킷을 달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오늘 저녁에 내려가서 토요일, 일요일 F1을 관람하고 올 예정입니다. 사실 아직 문제가 될 것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이번에 가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개선될 부분을 찾아야 2011년에는 조금이라도 더 나은 상황이 될 테니까요. 3일 동안 재미난 일이 많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저는 오늘 저녁에 가는데 아마 오늘부터 영암으로 가는 길이 많이 막힐 것 같습니다. 토요일은 더 심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서울로 오는 길은 한마디로 주차장이 될 것 같습니다. 저녁 늦게 올라오는 일정을 선택해야 할 것 같네요. 오늘 연습주행 중계를 보니 재미난 장면이 많군요. 역시나 새로 만든 서킷이라 노면이.. 더보기
이런 그림을 한국 도로에 그려준다면...... 사진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한 장의 사진.....;;;; 순간적으로 '헉!!!'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심각하게 파손된 도로를 외국에서 그냥 둔다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조회를 해보았죠. 또 다른 한 장을 발견하고 뭔가 이상하다 싶어 해당 사진이 있는 블로그로 들어가보니.... 낚였다!!! 스티커라니;;;; 문제는 과속 방지를 위해서 저런 스티커를 고안했다고 하는 것 같은데.... 아마도 한국에서는 그냥!!! 초~~~~ 고속으로!!!! 횡~~~~~~~~~~~ 하고 지나 갈 것이다!!! ㅋㅋㅋㅋ 장마철 파손된 도로 때문에 생돈이 나간 경험이 있어서 혼자 놀란 것일 수 있다. ㅠㅠ [관련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