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늘 저녁에 내려가서 토요일, 일요일 F1을 관람하고 올 예정입니다. 사실 아직 문제가 될 것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이번에 가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개선될 부분을 찾아야 2011년에는 조금이라도 더 나은 상황이 될 테니까요.
3일 동안 재미난 일이 많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저는 오늘 저녁에 가는데 아마 오늘부터 영암으로 가는 길이 많이 막힐 것 같습니다. 토요일은 더 심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서울로 오는 길은 한마디로 주차장이 될 것 같습니다. 저녁 늦게 올라오는 일정을 선택해야 할 것 같네요.
오늘 연습주행 중계를 보니 재미난 장면이 많군요. 역시나 새로 만든 서킷이라 노면이 많이 미끄러운 듯합니다. 인캠에서 핸들이 많이 바쁘다고 하는군요. 저는 못봐서 아는 동생이 본걸 전달합니다.
1분 44초가 마이크웨버가 낸 기록인데, 저도 중간에 못 봐서 모르겠군요. ㅠㅠ
아...연습주행도 보고 싶었는데, 못 보는 이 아쉬움!! 어서 내려가고 싶군요.
추가 ---
해밀턴이 제일 연습 결과가 좋군요. 1:40.887 입니다. 실제 경기에서 더 좋은 결과가 나오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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