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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그랜저 5G' vs '알페온' 다시 고르라면? 처음 가족을 위한 조금 큰 세단을 고르면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당시에도 그랜저와 알페온을 두고 많은 저울질을 했었습니다. 결정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할 분의 의견과 필요한 시기에는 그랜저는 여전히 런칭 전이었기 때문에 다른 선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과는 알페온을 선택했지만, 그랜저 5G가 출시되면 결과를 떠나서 알페온과 간단하게 비교해보고 싶었습니다. 아마 알페온과 그랜저를 비교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조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미궁으로 빠질지도 모릅니다..ㅋㅋ) # 젊은(?) 디자인 그랜저 5G! 대한민국에서 나름 성공한 중장년층을 상징하는 차라면 바로 그랜저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랜저는 세월이 지나면서 소비자와 같이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젊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디자인이 그렇.. 더보기
신형 모닝에 대한 아쉬움과 기대... 저도 신형 모닝을 잠시나마 타보았습니다. 경차의 종결자(?)쯤으로 생각되는 신형 모닝에 아쉬움과 기대감이 듭니다. 그냥 제가 타보고 느낀 신형 모닝에 대해서 풀어 볼까합니다. 모닝 VAN이 사라졌고 기본 가격이 754만원에서 880만원으로 훌쩍 뛰면서 각종 옵션이 추가되었습니다. 특히 안전 관련 부품이 많이 추가되었는데요. 수긍이 되지만, 그래도 너무 고급으로 가기 위한 노력만 집중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경차에 기대하는 다양한 요소 중 가장 큰 부분은 저렴한 유지비와 가격일 것입니다. 물론 수입차에서 경차지만 럭셔리 경차들이 존재하지만, 모닝이 그런 럭셔리 경차들과 경쟁하는 모델은 아니겠죠. 모든 자동차 기본 가격이 올라간다면? 그럼 서민을 위한 자동차는?? 저렴하면서 그냥 굴러가기 위한 .. 더보기
벨로스터(Veloster)에 대한 소고 안녕하세요, 필진 스미노프 입니다. 이번에는 벨로스터에 대한 몇 가지 자료들을 정리해본 소고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주로 www.autoguide.com의 오토뉴스와 북미 현대자동차 공식 블로그(http://www.hyundai-blog.com) 자료를 참조하였습니다. 2011년 NAIAS(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현대자동차의 신차인 벨로스터(Veloster)가 데뷰했습니다. 발표전에도 컨셉카의 과감한 외관과 6속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같은 신기술의 탑재 예정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차량입니다. 현대자동차의 최근 패밀리룩 요소를 잘 갖춘 얼굴 입니다. (클릭하시면 확대 됩니다) 스포츠 모델 답게 과감한 뒷 모습 역시 인상적입니다. 머플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