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움

ECO 드라이빙과 함께 당신을 타쿠미(?)로 만들어줄 바로 그 어플!! '이니셜 D'라는 만화에 보면 '타쿠미'라는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그 주인공은 두부배달을 나갈 때 '타쿠미 아버지'가 물이 들어 있는 물컵을 주는데요. 뭐 생각해보면 그냥 두부를 깨지지 않게 배달하기 위한 방책;; 덕분에 자연스럽게 하중이동을 익혔다? 에잇! 그건 '타쿠미'나 그런 것이다?? No! No! 자~ 우리도 해봅시다!! 제가 아는 분 중에 실제로 물이 담긴 물컵을 놓고 훈련(?)을 실제로 했었던 분이 있습니다. ;; 믿거나 말거나~ ㅎㅎ 그런데 막상 '타쿠미'처럼 해보려니 물컵에 물? 실수하면 애마의 실내는?? 물바다! (출렁~출렁~) 이제는 물컵 대신에 커피한잔(물컵 두는거랑 무슨차이지? ㅡㅡ;)과 아이폰에 App을 설치하기만 하면 됩니다. TOYODA(도요타)에서 제작한 아이폰 App으로 .. 더보기
[부부젤라 VS F1 머신 소리] 어느 것이 더 큰 소리일까? 2010 남아프리카월드컵에서 의외의 경기로 사람들에게 재미를 주는 즐거움도 있지만, 무엇보다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부부젤라[vuvuzela]이다. 부부젤라는 위키 백과사전에의하면 줄루어로 "시끄러운 부부 소리를 만든다."라는 말에서 유래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혹은 소나기를 뜻하는 비속어에서 유래한 단어라고 한다. 각종 기사에서는 코끼리 소리 같다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이름의 유래보다 일단 사람들 머릿속에 부부젤라는 시끄러운 소리로 인식되고 있다. 물론 필자처럼 재미난 소리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1965년경 카이저 치프스 FC의 팬인 프레디 사담 마케(Freddie Saddam Maake)가 알루미늄제 부부젤라를 만든 것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그로부터 45년이 지난 지금 2010년 F.. 더보기
눈길 언덕 고립에서 탈출 시켜준 따뜻한 손길!! 3월 초순까지 눈이 오는 것을 보니, 겨울은 가지 않았어! 나는 죽지 않아!! 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올 초 폭설로 언덕에서 고립돼서 난감해하고 있을 때 뒤에서 차를 밀어서 도와주신 분들이 생각납니다. 올 초 폭설 이후 대부분 주요 도로는 제설작업이 거의 완료되어 거의 눈이 없지만, 시골길을 가다 보면 여전히 눈길인 곳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일 일 때문에 내비게이션도 없이 어렵게 길을 찾아가고 있는데 약간 오르막인 눈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탄력을 이미 받은 상태라 이대로 간다면 문제없이 올라갈 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천천히 눈길을 여름타이어를 끼우고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간이 부었죠;;; 역시나!!! 두둥!!! 내려옵니다....네...네...맞은 편에서 차가 내려옵니다. ㅠㅠ 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