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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나이트레이스! 모터스포츠의 새로운 흥행 코드가 될 수 있을까? 7월 21일 태백레이싱파크에서 국내 최초로 나이트 레이스가 진행되었습니다. 레이스가 야간에 열리게 되면 드라이버와 오피셜 그리고 관객의 위험성이 증가 되기도 하지만, 밤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더 열정적인 레이스가 될 수도 있고 관객 또한 더 재미있게 경기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배치할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나이트 레이스 그 자체만으로 상당히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KSF는 모터스포츠와 사람들과 친숙한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프로 골퍼 김하늘 등 스포츠 선수를 결합하여 새로운 시도로 모터스포츠를 알리고 있다면,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는 조금 본연의 색을 더 강조하면서 다양한 공연과 더불어 새로운 시도로 관객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느낌입니다. 본능을 자극하는 나이트 레이스!!!(아마 모터스포.. 더보기
[2012 KSF 2R] 아쉬운 연속 2위, 또 다른 도전과 가능성! 2012 KSF 2라운드 경기가 6월 16~17일 양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장소는 영암 KIC 상설 코스로 기존 1R보다 짧은 구간을 25랩을 달리는 경기로 진행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원메이크 경기는 운전자 실력에 의해서 판가름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아반떼는 더욱 그런 실력 차이를 확실하게 보여 주는 경기가 되었고 포르테는 6속과 맵핑, 서스펜션 세팅이라는 변수를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맵핑으로 크게 차이 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서스펜션 세팅으로 차이 나는 경우도 사실상 공기압 세팅으로 극복 가능한 부분이라 생각보다 영향이 적은 느낌입니다. 아 KMSA 서스를 사용하면 조금 분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극복 가능한 것은 분명하고 가장 문제는 6속 이슈가 아닌가 싶습니다. (기존에 6속이나 5속.. 더보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2012 KSF, 그래도 일단은 잘되길 기원해봅니다. 드디어 2012 KSF 경기 시작을 알리는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5월 19~20일 양일간 영암 코리아인터네셔날서킷(KIC)에서 열립니다. 이번 경기는 헬로모바일슈퍼레이스와 통합전으로 치러지면서 아마 2012년 경기 중, 규모가 가장 클 것 같군요. 덕분에 선수들도 바쁘고 특히나 취재하시는 분들은 더욱 바쁜 경기일정이 되었습니다. 우선 대회 포스터부터 보시죠~ ㅋ저기 경품을 타고 싶으신 분은 제 글을 보시면 누가~ 가장 빠른 날쌘돌이로 나올지 예측할 수 있으실 겁니다. ^^한민관 선수와 알렉스의 명승부...;; 아마도 제가 봐선 알렉스가 조금 빠를 것으로 예상.... (아...;; 이건 비밀인데...ㅋㅋ)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에는 포스터에 나온 알렉스와 한민관 선수도 나오지만, 실제로 빠른 선수인 오일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