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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칭

숫자가 자동차의 모든 것이 아니다. 말리부(Malibu)는 그런 차가 되길 기대해 본다. 지난주에 잡혀 있지 않았던 회사 출장으로 쉐보레 말리부 런칭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어서 인터넷으로 말리부 런칭 행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항상 쉐보레 행사를 직접 가서 보거나 대리인을 보내서 현장의 느낌을 전달받았는데, 저 나름 새로운 시도(?)를 한 거죠.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는 서비스가 요즘은 대세라고 하기도하니! 생생한 체험 정보!! ㅋ ▷ 라이브 케스트로 말리부 런칭을 보다! 오~~ 말리부 라이브캐스트! 라고 있으니 사실 저는 이것만 믿고 사무실에서 조용히 볼 생각이었습니다. 열심히 액티브엑스도 설치하고 인터넷 점검도 하고 라이브캐스트를 보려고 만반의 준비를 했죠. 10시 55분에도 방송을 안 하네요...? 어라? 11시부터 시작이니 그때는 하겠지 하고 다시 새로 고침...어라? 행사가 좀 늦어졌.. 더보기
벨로스터! 디자인만큼 재미난 벨로스터 런칭 파티! 자동차 회사들은 신차가 출시될 때마다 어떤 런칭 행사를 준비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고민하지 않고 하던 대로 쭈욱~~~ 이러는 회사도 있습니다.) 시승행사를 준비할지, 정보를 제공해 사람들의 머릿속을 채워줄지, 문화 행사를 통해서 자동차가 약간 뒤로 밀려나더라도 사람들이 브랜드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형성할 기회를 마련할지 등 매번 새로운 시도를 합니다. 나름 재미있는 파티로 고객에게 신차를 알리는 차종은 BMW MINI입니다. 대부분 문화 마케팅으로 미니의 존재감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물론 외국에서야 재미난 레이스를 펼치면서 미니의 도발을 지켜볼 수도 있지요. 이번에는 현대자동차도 BMW MINI와 같이 벨로스터 런칭 행사를 열었습니다. 그것도 대규모로...;; 이번 벨로스터 파티를 사람들이 .. 더보기
미니 시골남성(Mini Countryman : 미니 컨트리맨), 만나봤습니다. 듬직해진 미니 시골남성(Mini Countryman : 미니 컨트리맨) 문이 4개가 된 미니, 미니 시골남성(컨트리맨)을 대면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미니 시골남성(컨트리맨)은, 그간 현대적인 감각 속에 클래식한 느낌이 잘 녹아있던 미니에 SUV가 가진 다양한 환경에서의 주행성능과 넓은 실내공간을 결합하여 탄생한 SAV(Sports Activity Vehicle) 입니다. (BMW X1, X3, X5도 SAV라 부르며, BMW형 SUV 구분이라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왼쪽: Mini Cooper S Countryman, 오른쪽:Mini Cooper Countryman 처음 봤을 때 ‘어? 좀 투박하고 커진 느낌이지만 미니네~’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존의 미니 쿠퍼와 비교하여 폭은 330mm가 커지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