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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중국 북경 '자동차 번호판 추첨제'를 바라보며... 중국 자동차 시장은 전 세계 자동차 회사들이 눈여겨보는 중요한 시장이다. 자동차 회사들이 중국을 얼마나 신경 쓰고 있는지 바로 보여주는 중국 특화 모델을 보면 더 설명이 필요 없다. 자존심 강한 명차를 생산하는 브렌드에서도 중국 특화모델을 만들 정도이니...그리고 거의 모든 자동차 회사들이 중국에 생산기지를 만들고 있고, 이는 분명히 중국이란 시장이 매력적이기 때문에 엄청난 시설 투자도 마다하지 않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인건비가 저렴하여 생산 원가를 줄이려고 중국으로 진출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기술이 발전하면 언젠가는 우리도 중국에서 만들어진 차를 탈지도 모른다.) 2010년에 2011년 중국 자동차 시장이 주춤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 중국 주요 도시에서는 자동차 증가로 차량 정체가 심각한 수.. 더보기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증가에 따른 작업자의 불편한 진실... 자동차와 관련된 제품은 제품이 100% 소비자의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제품을 장착하거나 시공하는 작업자가 소비자 만족도에 관여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자동차를 좋아하게 되면서 작업자가 느끼는 부담감은 날로 가중되고 있습니다. 자동차 에프터 마켓 시장이 활성화되어 시장의 규모가 커지면서 시장 매력은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동차 에프터 마켓 시장이 활성화 되는 기반에는 자신의 분신과 같이 자동차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바로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업중 실수로 차에 약간의 상처가 나거나, 문제가 있어서 재작업 하는 것에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을 합니다. [당연히 시장 매력이 증가하니 어설픈 작업자가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더보기
F1 경기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주변에 F1을 조금 안다는 사람들을 보면 F1에 대해서 너무 어렵게 생각을 한다. 아니 아는 사람들이 어렵게 전달하려고 한다. 특히나 일반 자동차를 튜닝한 것이 아니라 F1 머신이라고 불리는 일반 도로에서는 주행 못하는 자동차를 가지고 경기를 하기 때문에 왠지 모르게 더 다가서기 어려운 스포츠처럼 느껴지고, 무엇인가 많은 것을 알아야 할 것 같이 보여서 그럴까? 아니면 F1과 같은 모터스포츠를 알리는 사람들이 유식한 척하고 싶은 것일까? 그러나 아무리 경기 규칙이니 뭐니 이야기해도 한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는 것이다. F1에 전혀 관심 없던 사람이 F1 경기를 실제로 한번 보고 나서, 시끄럽던 머신을 소리도 가슴 두근거리는 소리로 변했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건 F1뿐만이 아니다. 자신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