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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드리프트 체험하는 여성분의 표정! 나~ 모터스포츠를 즐기는 남자야! 라고 이야기하면.... 어맛! 홉퐈~ 짱 멋쪄~ 나도 태워쭤잉~ 하는 여성분들이 몇이나 될까? 대부분은 남자든 여자든 처음 하는 질문은 '무섭지 않아요?', '위험하지 않아요?' 이런 질문이다. 사실 서킷에서 달려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충분히 안전장치를 잘하고 서킷을 주행한다면 오히려 일반도로보다 안전하다는 것을....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은 항상 위험한 어른 놀이로밖에 생각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고정관념을 없애고 모터스포츠의 재미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 많은 경기에서 서킷 택시와 같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4월에 있었던 드리프트 마스터에서도 드리프트 택시 타임이 있었습니다. 이벤트 타임에서 싱크로지 박숭세 대표 차량에 동승한 여성분의 표정이 제 눈에 들어.. 더보기
모닝보다 더 기대되는 기아 박스형 경차 TAM[UA]! 우리가 생각하는 경차는 '단순히 작고 경제적인 차!' 이런 인식이 강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안정성을 강조한 스파크, 럭셔리한 옵션을 강조한 모닝으로 경차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할 수 있죠. 모닝과 스파크 모두 타보았지만, 개인적으로 조금 불만이 있었는데 조금 체형이 큰 사람들에게는 불편하게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기대하는 경차가 있는데 바로 올 하반기(9월?)에 출시 예정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프로젝트명 TAM[UA : 이하 TAM 통일]!! 개인적인 취향이긴 하지만 해치백 스타일 자동차를 좋아하는데, 특히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사이즈라면 더욱! 환영하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올란도를 그렇게 좋아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그러나 올란도는 경차가 아니고 .. 더보기
길에서 본 핑크 모닝! 눈에 확! 올 뉴 모닝이 출시되고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을 당시 상당히 괜찮은 조건의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바로 J.ESTINA (제이에스티나)에서 진행한 스페셜 에디션 올 뉴 모닝을 4개월간 시승할 기회를 준다는 것! (이하, 핑크 모닝) 그리고 처음 실물로 본 핑크 모닝! ▶ 길에서 본 핑크 모닝은 여성들의 관심 폭발! 요즘은 신차 효과 덕분에 경차인 모닝이 그나마 차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필진과 이야기하면서 아마도 신차 효과가 떨어진다면 다시 경차 취급(?)을 받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지만, 일단은 그냥 관심대상이란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가끔 방송을 보면 다 필요 없고 핑크색이란 이유만으로 가격 대 성능 비와 상관없이 판매가 잘되는 제품을 볼 수도 있는데, 그렇지 않아도 여성들에게 인기 좋은 모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