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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올해의 차’를 포함해 5관왕 달성한 현대차! 현대차는 브라질 전략 모델 HB20이 브라질의 2013년 올해의 차 (COTY) 를 포함 언론사가 주관하는 5개 상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전했다. 지난해 11월 브라질 최고 권위 자동차 전문지 ‘아우또 에스뽀르찌(Auto Esporte)’가 주관하는 ‘올해의 차(COTY : Car of the year)’ 선정에서 씨트로엥 C3, 쉐보레 소닉(Sonic) 등 쟁쟁한 경쟁 모델들을 제치고 ‘올해의 차’를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12월 ‘카앤드라이버(Car & Driver)’와 ‘오토프레스(Auto Press)’가 각각 주관하는 ‘10 베스트(10 Best)’, ‘올해의 최고 차(The Best of the Year)’에서 ‘베스트 해치(Best Hatch)’ 부문을 수상했다. 이어 올 1.. 더보기
맥스크루즈!! 새로운 모델의 확장! 기대되는 해외 무대! 산타페 DM의 롱바디 모델이라는 맥스크루즈! 분류는 프리미엄 대형 SUV에 속하는 만큼 넉넉한 실내 공간과 뛰어난 활용성으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맥스크루즈라 명하면서 대형 SUV는 나이가 좀 있는 사람들만 타는 차라는 인식보다는 젊은 사람들이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타는 형태처럼 젊은 감각을 많이 주고 싶어하는 듯합니다. 특히나 2열에 독립된 캡틴 시트는 점점 가족 구성원이 줄어들고 있는 현재 상황과 소비자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한 노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2열은 아무리 편하게 한다 하더라도 독립된 시트보다 편하게 느껴지지는 않으니 말이죠. ‘맥스크루즈(MAXCRUZ)’는 ‘최대의, 최고의’ 라는 뜻을 지닌 ‘맥시멈(Maximum)’과 품격 있는 유람선 여행을 의미하는 .. 더보기
포르쉐 뉴 911 GT3, 뉘르부르크링 7분 30초 이내 기록! 정지해서 서 있는 모습만 봐도 숨 막히는 차를 만드는 포르쉐! ( 물론 숨 쉬고 있으니 이러고 있습니다..;;;) 포르쉐 911 탄생 50주년을 기념하여 뉴 911 GT3를 이번 제네바 국제모터쇼에서 공개됐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포르쉐 열병에 올라 한참 포르쉐를 이야기하던 시기였는데, 포르쉐는 디자인이 항상....왜 이렇게 멋진 거야...ㅠㅠ 포르쉐 911은 50년 동안 역사를 가진 만큼 포르쉐를 대표하는 아이콘이라 할 수 있습니다. 1963년 9월 IAA 국제 모터쇼에서 처음 901 모델이 공개된 후 현재 911 모델까지 스포츠 카로서 항상 꾸준히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는 모델입니다. 이번 포르쉐 뉴 911 GT3는 5세대 911 GT3로 자연흡기 엔진을 사용하고 최고 출력 475마력으로 1마력당 3kg..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