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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

현대자동차를 위협하는 국내 다른 자동차회사! 현대자동차의 독주는 현재도 진행형입니다. 그러나 2009년부터 기아자동차의 디자인에 현대의 독주가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했고 점점 현대자동차 효자 모델이라고 하는 자동차의 판매량을 끌어 올리기 위해서 안간힘을 써야 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그리고 이번 2011 서울모터쇼의 분위기를 보면 확실히 현대자동차의 독주체제를 위협하는 국내 다른 자동차회사들의 움직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글에서 국내 자동차회사는 현대, 기아, 쉐보레, 르노삼성, 쌍용으로 생각하고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쉐보레는 이제는 수입이 아니냐 할 수 있지만, 국내 생산공장을 갖추고 있으므로 국내 자동차회사로 간주합니다. (쉐보레 넣었다고 BMW 넣을 순 없잖아!! ㅡㅡ;) 그럼 이제 보따리를 풀어봅니다. ▷ 친환경 자동차 시장에서 승리는? .. 더보기
이제는 드리프트다! [앞으로 가는 차는 재미없다! 이제는 옆으로 간다!] '실제 경기장 구경한다면 드리프트 경기와 F1 그랑프리 둘중 어느것이 더 재미날까요?' 라는 질문에 대답하라면.... 저는 '드리프트(Drift)!' 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머신을 가지고 경주하는 F1 그랑프리가 재미있다고 하지만, 현장 관람객은 순간적인 쾌감은 높지만 오래가지 않는 경기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TV 중개로 F1 그랑프리는 관람하는 것이 더 재미나게 F1 그랑프리를 즐기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저는 자주 이야기합니다. 현장에서 즐기는 것과 TV에서 보는 것과 차이는 있지만,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긴장감과 스릴에 대한 것은 오히려 TV가 더 났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해외 F1 그랑프리 현장에서는 캥거루 TV라는 것을 사용해 눈앞에 없는 F1 머신의 움직임과.. 더보기
F1 경기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주변에 F1을 조금 안다는 사람들을 보면 F1에 대해서 너무 어렵게 생각을 한다. 아니 아는 사람들이 어렵게 전달하려고 한다. 특히나 일반 자동차를 튜닝한 것이 아니라 F1 머신이라고 불리는 일반 도로에서는 주행 못하는 자동차를 가지고 경기를 하기 때문에 왠지 모르게 더 다가서기 어려운 스포츠처럼 느껴지고, 무엇인가 많은 것을 알아야 할 것 같이 보여서 그럴까? 아니면 F1과 같은 모터스포츠를 알리는 사람들이 유식한 척하고 싶은 것일까? 그러나 아무리 경기 규칙이니 뭐니 이야기해도 한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는 것이다. F1에 전혀 관심 없던 사람이 F1 경기를 실제로 한번 보고 나서, 시끄럽던 머신을 소리도 가슴 두근거리는 소리로 변했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건 F1뿐만이 아니다. 자신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