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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

2012 KSF 5R 우승과 2012 시즌 챔피언...고마움과 약간의 아쉬움... 마지막 대회는 DDGT와 KSF가 함께하면서 코리아 모터스포츠 통합대전이라는 타이틀로 두 경기가 같은 날에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챌린지 레이스는 2Day 경기를 하게 되었는데, 2011년 첫 경기 이후 오랜만에 2Day 경기를 하는 것입니다. 심적으로나 체력적으로는 경기가 이틀 동안 진행되면 편해집니다. 대신에 생길 수 있는 변수가 커지면서 레이스 준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어려워 질 수도 있습니다. 이번처럼 토요일은 비가 오고 일요일은 드라이가 되거나 한다면 말이죠.(2011년 첫 경기가 예선은 드라이에서 결승은 폭우가...그러면서 많은 변수가 생겼었죠.) 토요일 예선을 미리 DDGT NT 클래스에 출전하는 윤성식 선수가 브리핑 타이밍과 관광공사에서 오신 블로거 분들과의 미디어 세션 준비로 .. 더보기
나이트레이스! 모터스포츠의 새로운 흥행 코드가 될 수 있을까? 7월 21일 태백레이싱파크에서 국내 최초로 나이트 레이스가 진행되었습니다. 레이스가 야간에 열리게 되면 드라이버와 오피셜 그리고 관객의 위험성이 증가 되기도 하지만, 밤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더 열정적인 레이스가 될 수도 있고 관객 또한 더 재미있게 경기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배치할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나이트 레이스 그 자체만으로 상당히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KSF는 모터스포츠와 사람들과 친숙한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프로 골퍼 김하늘 등 스포츠 선수를 결합하여 새로운 시도로 모터스포츠를 알리고 있다면,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는 조금 본연의 색을 더 강조하면서 다양한 공연과 더불어 새로운 시도로 관객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느낌입니다. 본능을 자극하는 나이트 레이스!!!(아마 모터스포.. 더보기
언제나 다른 방법으로 모터스포츠를 알리는 슈퍼스포츠 김범훈 선수! 모터스포츠를 즐기게 되면서 좋은 점과 안 좋은 점을 동시에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뭐 단점은 저리 버려야 하니 일단 무시하고 항상 긍정적으로 모터스포츠를 알리기 위해서 노력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이 제 주변에도 있습니다. 바로 김범훈 선수! 김범훈 선수는 모터스포츠에 애정을 가지고 모터스포츠를 알리기 위해서 예전부터 다양한 활동을 하던 선수입니다. 실제로 김범훈 선수를 본 사람들은 포스가 연예인 포스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스타성과 특유의 카리스마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선수지요. 하지만 잠시 김범훈 선수를 경기장에서 볼 수 없었습니다. 사실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이런 경우가 생각보다 많더군요. 그리고 얼마후 잠깐의 휴식 후 김범훈 선수는 슈퍼스포츠라는 새로운 팀의 드라이버로 복귀했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