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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도그

KSF 4R, 늦은 후기...이번에 더 주변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5R 준비를 합니다. KSF 챌린지 클래스는 7월 경기가 끝난 다음 9월 23일까지 휴식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챔피언쉽은 헬로모바일슈퍼레이스와 같이 교류전을 하기도 했지만 챌린지 전은 그냥 손가락만 빨고 있죠....아...달리고 싶었습니다.휴식하는 동안 4라운드를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한 것 같습니다. 별생각 없이 한 것이 엄청나게 많은 준비를 했더군요. 우선 차량 하드웨어 변화가 생겼습니다. 네, 6단으로 변경하였고 웨이트를 올렸습니다. 자그마치 80kg 그러나 지금은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ㅎㅎ 웨이트가 있으나 없으나 이제는 크게 주행(정신적인 데미지 포함)에 영향은 안주는 상태라서요. ^^ 이 이야기는 웨이트가 없다면 더 좋은 기록을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6속과 80kg 웨이트를 올리고 최고 기록은 삼복더.. 더보기
[2012 KSF 1R] 떨리는 2012 첫 영암 F1 풀 코스 주행 연습, 복잡한 머릿속... 2011시즌 종료 후 세팅 점검을 제외하면 레이스카는 그냥 주차장에 보관만 되는 상황이라 거의 6개월 만에 본격적으로 레이스 모드에 돌입했습니다. 선두권 선수들은 대부분 비슷한 상황이라 딱히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차에 적응하고 서킷에서 열심히 달려야 한다는 것은 즐겁기도 하지만 부담 스러운 일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특히 F1 풀 코스라는 특별한 코스에서 2012 첫 경기가 있어서 더욱 기대도 크고 부담도 컸었습니다. 회사에서 경기를 위해 일정을 배려해주어서 조금 일찍 경기장에서 최종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일찍 가서 미리 서킷에 대한 정보도 얻고 노면 상태와 타이어 변화에 대해서 미리 파악해 볼 수 있었습니다. 첫날부터 브레이크 적응을 위해서 풀 브레이킹 구간에서 조금 느낌을 점검하면서 바로 로.. 더보기
으앙~ 늦어지는 딥오리진 팥빙수!! ㅠㅠ 공지 : 2013 DEEP ORIGIN 팥빙수는 쉽니다. 요즘 우리 딥오리진의 최대 고민은 팥빙수 준비입니다. 계획대로 진행되어야 하는 상황인데, 의도하지 않게 늦어지고 있습니다.많은 분이 기다리고 있어서 어서 준비해 드리고 싶은데...아...그래서 2011년 딥오리진 팥빙수 포스터를 보고 어서 준비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열심 열심~) 실제로 딥오리진 2011년에 팥빙수 포스터를 위에 사진처럼 했는데,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 (우리 DEEP ORIGIN & Muzidog 실장님 작품!) 바로 2.5인분이라는 것이죠. 참고하세요~ ㅋ 3명 이상인데 하나만 시켜 드시면 조금 눈치 보이는 겁니다~ 응? ^^ (정말 눈치를 주지는 않습니다. ^^) 저희도 어서 팥빙수 팔고 싶어요...ㅠㅠ 엉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