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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도그

일본에서 느낀 애견문화 얼마전 파란무지개는 회사일로 일본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특히나 많은 사람들이 깐이왕자와 같은 닥스훈트를 키우는 것에 일본에서는 깐이왕자가 인기가 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에서 보기 힘든 장모 닥스훈트도 길에서 볼 수 있었구요. [롱롱허리 닥스사랑과 같은 카페에 가면 ^^ 자주 볼 수 있습니다. ^^] 아마도 깐이왕자랑 같이 왔다면, 신나게 뛰어 놀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 ^^ 길에서 걸어 다니면서 멋지게 폼을 잡거나, 예쁘게 있는 강아지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우연히 주인들이 애견이 실수해놓은 것을 처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기 부르륵 흐른 물자국이 보이시나요? [오줌 아니에요!!!] 갈색 장모 닥스훈트였는데, 속이 안좋았는지 그자리서 설사를 해버렸습니다. 주인이 급하게 치운다고 .. 더보기
깐이 왕자 와 루피 공주의 산책 one 봄 없어지고 바로 여름이 된것 같은 5월이예요~ 더워요... =ㅂ=;;; 날씨가 좋아 진 걸 요술봉 보다 깐이 왕자와 루피 공주가 더 몸으로 느끼는지 겨울엔 집에서 출근 할때 이불 속에서 꼼짝도 안 하던 녀석들이 ' 난 왜 안 데리고 나가? ' ' 어디 혼자 좋은데 가는 고얌? ' ' 우리도 데리고 나가면 안돼? ' 하며 서운해 표정이 역력..... 그래서 깐이 루피 데리고 저녁 햇살 날 때 산책을 나왔습니다. 주말이 사람이 너무 많은 곳은 피하고 싶어 어디로 산책을 갈까.... 고민하다가 ... 좋은 곳을 발견 하였지요~ ^^ 차도가 봉쇄되어서 다니는 차도 없고 사람도 없는 곳이지요~ ㅋㅋ "나는야 차가운 도시남자, 하지만 내 여자에겐 따뜻하겠지. 훗~" "어우~ 볕이 그냥 막 좋네그려~~" "아앗~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