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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일본에서 느낀 애견문화 얼마전 파란무지개는 회사일로 일본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특히나 많은 사람들이 깐이왕자와 같은 닥스훈트를 키우는 것에 일본에서는 깐이왕자가 인기가 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에서 보기 힘든 장모 닥스훈트도 길에서 볼 수 있었구요. [롱롱허리 닥스사랑과 같은 카페에 가면 ^^ 자주 볼 수 있습니다. ^^] 아마도 깐이왕자랑 같이 왔다면, 신나게 뛰어 놀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 ^^ 길에서 걸어 다니면서 멋지게 폼을 잡거나, 예쁘게 있는 강아지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우연히 주인들이 애견이 실수해놓은 것을 처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기 부르륵 흐른 물자국이 보이시나요? [오줌 아니에요!!!] 갈색 장모 닥스훈트였는데, 속이 안좋았는지 그자리서 설사를 해버렸습니다. 주인이 급하게 치운다고 .. 더보기
도로에서 떨어진 물건들.... 자동차를 많이 타고 다니다 보면 도로에 떨어져 있는 여러 가지 물건들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그 중에 사람들이 일부러 버린 쓰레기들은 양심 없는 운전자들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입니다. 오늘은 자동차에 일부러 버려지는 물건이 아닌 차량에 잘 못 실어 둔 물건들이 주행중 도로에 떨어져서 다른 차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지고 온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어서 입니다. 자동차를 타로 도로를 달리다 보면 공사장 트럭에서 모래 알갱이와 작은 돌들이 떨어져 차에 튀는 것을 경험하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런 작은 돌이나 모래도 빠른 속도의 자동차에 맞게 되면 스톤칩이라고 하는 도장이 깨소금을 뿌려둔 것 같이 깨져 나가버리는 상황이 옵니다. 그나마 이 정도는 가볍고 작은 축입니다. 일부 인터넷 자동차 커뮤니티에는.. 더보기
도어가드 보다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의 차를 존중하는 마음 RSS 피드로 받아보는 블로그 중 오앤홍님의 블로그에 도어가드 제거에 대한 사람들의 다양한 시선을 볼 수 있었습니다. 관련글 일단은 자동차에 처음 출고시 달려 나오는 도어가드의 경우 출고 후 장시간 붙일 경우 도어가드가 있었던 자리와 없었던 자리의 광택과 색상의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일찍 제거하는 것이 어느 정도는 맞는 말입니다. 도어가드의 기능은 내 차를 보하는 것도 있지만 상대방의 차도 보호하는 2가지 기능을 합니다. 우선 운전자가 하차할 때 차의 문을 어느 정도 열어야 하는 공간이 필요한데 이공간이 타이트할 경우 운전자가 차에서 나오기 힘들어 집니다. 만약 문을 벽이나 담에 붙을 만큼 열어야 한다면 도어가드가 벽과 자동차 문 사이에 존재하여 차를 보호하게 됩니다. 그리고 요즘 아파트의 경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