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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

벨로스터 한정 판매! 얼마나 팔릴까? 벨로스터는 2011년 자동차 마니아를 흥분하게 할 자동차로 지목되었다. 그러나 공개된 상세 스펙과 가격은 '벨로스터로 갈아타 봐?' 라는 생각을 하는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큰 매력을 주지 못하고 있다. 큰 매력이 없어진 이유 중 하나는 벨로스터에서 주목했던 부분인 DCT(Dual Clutch Transmission)을 초기에 미적용 출시한다는 것인데, 완전히 적용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반응을 지켜보고 5월 이후부터 적용하겠다고 하니 일단은 기다려 봐야 할 것 같다. 하지만, 판매량이 어느 정도 되면 DCT를 적용하겠다는 계획이라면 그게 언제가 될지...그냥 DCT를 옵션으로 제공하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이 생긴다. 3월1일 현대자동차는 프리미엄의 가치를 추구하는 신세대를 겨냥한 커뮤니케이션 브랜.. 더보기
벨로스터(Veloster)에 대한 소고 안녕하세요, 필진 스미노프 입니다. 이번에는 벨로스터에 대한 몇 가지 자료들을 정리해본 소고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주로 www.autoguide.com의 오토뉴스와 북미 현대자동차 공식 블로그(http://www.hyundai-blog.com) 자료를 참조하였습니다. 2011년 NAIAS(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현대자동차의 신차인 벨로스터(Veloster)가 데뷰했습니다. 발표전에도 컨셉카의 과감한 외관과 6속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같은 신기술의 탑재 예정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차량입니다. 현대자동차의 최근 패밀리룩 요소를 잘 갖춘 얼굴 입니다. (클릭하시면 확대 됩니다) 스포츠 모델 답게 과감한 뒷 모습 역시 인상적입니다. 머플러.. 더보기
벨로스터 위장막 주행 영상! 그리고 현대자동차 가격에 대한 이야기... 벨로스터에 엔진에 대한 다양한 소문이 많습니다. 특히나 어떤 엔진, 어떤 미션이 올라갈지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떤 것이 올라가든 즐겁게 탈 수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을 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좋은 엔진과 미션이 올라가면 그만큼 반가울 수 없습니다. 국내에 출시되는 엔진도 관심을 두고 수출형으로는 어떤 엔진이 올라가는지 이것도 상당히 관심이 있습니다. 이유는 바로 차대는 같으니 얼마든지 마음만 먹으면 내 마음에 드는 엔진을 안정적으로 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포르테 쿱도 2.0을 2.4로 엔진을 교체하는 사례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전혀 다른 엔진을 올리는 일은 많은 어려움을 감수해야 합니다. 이미 올라간 것이 있다면 조금 더 편하다는 것이죠. 영상에 보면 시로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