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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

아반떼 MD 쿠페 대박 예감 그리고... 최근 다시 아반떼 MD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이유는 KSF 때문이겠죠. ㅎㅎ 얼마 전 인터넷에서 아반떼 MD 쿠페 예상도를 상당히 현실감 있게 만든 이미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미국 자동차 전문사이트 에드먼즈닷컴에서 공개한 예상도를 국내에 돌아다니는 위장막 아반떼 MD 쿠페 사진과 비교해 보면서 조금 다른 부분과 나름 기대하는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위장막 차량을 보면 도어라인이 거의 직선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혹시나 공개된 예상도와 같이 사선으로 생겼을 거라는 상상은 그만...^^;; 안 그래도 뒷좌석을 이용하기 어려운 쿠페 형식의 차량에 불편하게 사선으로 만들 이유가 없겠죠. 특히나 쿠페 형식이라 가능하면 도어를 길게 만들어서 조금이라도 편하게 뒷좌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거나 RX-8과 같이.. 더보기
[시승기] 재미나지만 조금은 아쉬운 벨로스터! 벨로스터 시승기가 꽤 많이 올라왔죠? 개인적으로 벨로스터 디자인보다는 주행 감성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이 많았고 다른 분들이 이야기하는 주행 감성에 대해서 직접 느껴보고 싶어서 어렵게 시승차를 구해서 시승을 해보았습니다. 어렵게 시승차를 구한 만큼 열심히 분석해 보았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제가 본 벨로스터 이야기를 풀어 보겠습니다. ▷ 벨로스터 최대 장점은 디자인! 벨로스터는 처음에는 고성능에 대한 기대로 관심을 끈 차종이지만 독특한 디자인이 알려지고 나서는 디자인이 차량 이미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인 느낌은 정면은 아반떼보다 큰 느낌이고 측면은 엑센트보다 짧은 느낌입니다. (엑센트 해치보단 조금 깁니다.) 특징적인 리어 디자인은 멀리서 벨로스터인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더보기
[시승기] 조금 아쉬움을 남기는 벨로스터 퍼포먼스! 처음에는 저는 벨로스터 시승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자동변속기 기준 공차 중량 1,235kg, 기어 비는 아반떼 MD 자동변속기 기어 비와 완벽하게 같고 파워트레인 성능에 대한 개선은 없으므로 자동변속기 기준 1,190kg인 아반떼 MD와 비교해서 크게 나을 법한 부분이 없어 보였기 때문입니다. 휠도 1인치나! 더 크죠! 그런데 많은 분이 벨로스터의 주행감성이 좋다는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괜히 너무 궁금해지더군요. 그래서 어렵게 구한 벨로스터입니다. 제가 중점적으로 보고 싶은 부분이 바로 주행성능입니다! (역시나 그래서 일반적인 시승기가 좀 허술하긴 하군요. ㅡㅡ;;) 그럼 주행감성 위주의 시승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 일상 주행에서 벨로스터 주행 감성은? 운전석에서는 시야는 정면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