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용

알페온에 오토크루즈? 안 달아주면 내가 달지 뭐! 지난번 '알페온에 하이패스? 안 달아주면 내가 달지 뭐!'에 이은 '알페온에 오토크루즈? 안 달아주면 내가 달지 뭐!' 포스팅입니다. 하이패스 포스팅에서 오토크루즈 포스팅을 예고했었는데 이제야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좀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알페온에서 없어서 아쉬운 하이패스와 오토크루즈 옵션! 사실 제조사가 달아주면 제일 좋지만 아쉬운 사람이 우물을 파야 합니다. 오토크루즈를 이미 장착하신 분들도 꽤 있을 것 같은데요. 장착하고 테스트하면서 정보를 조금 드리고자 약간 시간이 걸렸습니다. ^^; 알페온 오토크루즈를 장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알페온 핸들에 맞는 오토크루즈 버튼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그냥 버튼만 달고 소프트웨어는 세팅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사실 버튼 샀는데 오토크루즈가 동작하지 않으면...음... 더보기
방향지시등 조금 불편하지만 그래도... 저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른 블로그의 글을 거의 매일 확인합니다. 직접 가서 보는 경우보다는 RSS 피드를 이용해서 글을 보고 좋은 글은 가서 리플을 남기기도 하고 추천도 합니다. 얼마 전 조금 당황스러운 포스팅을 보게 되었습니다. 택시는 왜 깜빡이를 잘 켜지 않을까? 에 대한 답변을 택시 기사분 입장에서 이야기하셨던데요. 글쎄요 저는 그 글을 보고는 약간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자동차의 방향지시등은 일종의 의사 표현 수단입니다. 물론 차도 없는데 혼자서 깜빡이를 켜면서 차선 변경을 하면 왠지 모를 뻘쭘함이 몰려오는데요. 확실히 차나 오토바이 등 주의에 내가 차선을 이동할 의사를 표현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라면 깜빡이를 넣지 않는 것에 대해서 크게 이야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또는 방향 지시등으로.. 더보기
갤럭시 탭은 직장인의 적? iPhone에서 나름 직장인 족쇄의 가능성을 타진해 보았었는데요. 결론은 아이폰 하나만으로는 직장인 족쇄로 완벽하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면 거의 80% 완벽한 족쇄가 될 수 있습니다. 자판 입력이 불편하니 핑계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죠. ^^ㅎㅎ 아이폰 3GS + iOS 4 블루투스 키보드 연결 사용 후기 아이패드(iPad)는 전화기로는 아니죠. 거의 인터넷 되는 PMP? 타블랫? 흠...뭐 어찌 되었든 전화용도는 아니므로 이미 아이폰 또는 애플 제품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멋져!! 이런 제품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갤럭시 탭이 더 매력적인 제품일 것 같네요. 이유는 전화기 기능 때문에...ㅎㅎ 그냥 손전화기 쓰시던 분이 이제는 스마트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