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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루프

사자와 조우하다, 현대 아슬란(Aslan)과 첫 만남 안녕하십니까? 필진 스미노프 입니다.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것이 꽤 오랜만입니다. 그간 군 복무를 다하고 왔습니다.전역 후에 첫 행사 참가가 현대 아슬란(Aslna) 시승 행사라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단단하고 차분한 인상 바깥에서느껴지는 첫 인상은 “차분하고 단단하다” 였습니다. 그랜저랑 같이 놓고 봤을 때, 차분한 라인을 유지하면서도 앞 부분에서 느껴지는 인상은 단단합니다. 큰 라디에이터 그릴이 특히 그런 인상을 줍니다. 옆 부분은 크롬 몰딩을 아래쪽에 배치하면서 “넘치지 않는” 인상을 줍니다. 크롬 몰딩이 바로 눈에 보였다면 좀 튀어보이는 느낌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캐릭터 라인 - 과하지 않은, 차분한 느낌 입니다. 뒷면 디테일은 그랜저의 느낌보다는 제네시스의 느낌에 더 가깝습니다. 디테일 샷- 리어.. 더보기
일상에서 느낀 알페온의 장점과 단점! 알페온의 시승기는 제주도 런칭행사 시승기로 알페온이 간략한 느낌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실제로 일상적인 주행에서 느껴지는 알페온은 어떨까요? 궁금하시죠? 이번에도 일반인 시승기를 준비하려고 했으나 요즘 제가 준비하고 있는 일이 있어서 시간이 잘 나질 않아 상세한 인터뷰를 하지 못해서 일반인 시승기를 작성하기에는 조금 미흡하여 일반인 평가 정도만 간략하게 추가해 드리겠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알페온을 시승해보라는 전화를 받고 사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제주도에서 열심히 달려보고 충분히 알페온을 느꼈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일상에서 주는 알페온의 느낌이 상당히 새로웠습니다. 역시 차는 달리기 성능으로 모든 것을 평가하면 안 된다는 것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알페온의 대표적인 문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