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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

[소고] KSF 30억 후원금에도 적자 운영 관련... "흔들리는 KSF"라는 몇 편의 시리즈 기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몇 가지 부분은 공감이 가면서도 몇 가지 부분은 참 이상한 논리를 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리즈 기사의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보면 됩니다. [흔들리는 KSF①]주최측 이노션, 벌써 세번째 일정 변경…개막전은 언제[흔들리는 KSF②]이노션에게 KSF는 돈인가? 모터스포츠 대중화인가?[흔들리는KSF③]이노션, 현대차그룹의 후원금은 어디로? 개인적으로 KSF 관련 내용을 자주 다루는 편이라 정보를 여기저기에 알아보고 다닙니다. 당연히 신뢰할만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사업체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예상치 않은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여기에는 단순히 그냥 손님이 와서 커피를 마시는 것도 운영비에 들어가게 되겠지요. 가끔 누가 아프기도 하고요.. 더보기
허브스페이스에 대한 소고... 자동차 튜닝을 시작하면서, 많은 유혹이 있었던 것이 바로 허브스페이스였다. 이유는 저렴한 금액으로 차량 제원 바꿀 수 있고, 쉽게 코너링과 자세를 잡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아직 허브스페이스로 사고가 크게 났다거나 하는 이야기가 잘 안 들리고,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를 더 많이 보아 왔기 때문에 허브스페이스 사용에 대해서 상당히 관대하게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물론 나도 직접 경험해보기 전에는 말이다. 허브스페이스를 잘 못 사용했을 때 생기 문제점을 간략하게 이야기하면 아래와 같다. ● 핸들 떨림 발생 싸구려 허브스페이스는 여러 차종과 호환시키기 위해서 대충 비슷한 사이즈로 제작을 한다. 그래서 허브 스페이스를 장착할 때 보면 대충 걸쳐져 있고 아무리 가볍고 회전 중신에 가깝다고 해도 무게.. 더보기
드디어 현대자동차도 소비자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나... Q. 우리가 현대자동차를 생각하면 어떤 모습인가요? EX. 국내 자동차 시장 점유율 1위? 거대한 공룡? 소비자와 거리가 먼 기업? 신차만 나오면 물가 상승률 이상으로도 가격만 올리는 기업? 현대자동차를 보는 시각은 나이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젊은 층에서는 긍정적 시선 50% 부정적 시선이 50%가 아닐까 싶습니다. 기술력은 인정하지만, 괜히 가격은 자꾸 높이고 특히 소비자와 대화란 자체를 모르는 그런... (제 개인적인 통계와 분석이므로 신뢰성 0% = 개인적인 생각이란 이야기!) 2011년 4월 27일 이런 현대자동차가 일방적인 통보 형식에서 고객들과 대화(?)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고객들은 부정확한 정보와 추측성 소문에 의해서 현대자동차의 움직임을 추측하고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