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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토

드디어 왔다!! Sorento R! 나의 선택은 이놈이다. 쏘렌토R 같은 200마력일지라도 세라토 1.6VGT에서 느꼈던 승용디젤의 파워토크가 어쩔 수 없는 나를 이끈 것 같다. 물론...숨이 짧고 193km/h에서 리밋이 걸린다는..퐝당한 디젤차이지만.... 드디어 그렇다 왔다. 나의 쏘렌토 아르... 젋은 나이에 적지도 않고 그렇다고 대단히 많지도 않지만 적잖게 나의 차를 소유해 본 나는 처음 TP로 차를 받았다. 항상 출고장에서 직접 찾거나 영업소에 내려놓은 차를 찾아놓거나 영업소에 온 차를 영맨이 끌고 오거나 였다. 30대 후반을 땀질나게 달리고 있는 나는 신기하고 재밌는 경험이라 좋다 그저 좋다... 그리고 새차잖아..ㅋㅋ 그지같은 츄리닝바지에 10년전 디자인의 명품 슬리퍼, 실밥의 너덜함에 반팔티에 등산조끼... 명품 코디가 따.. 더보기
K5 VS Sorento R VS 참 나름 차도 많이 바꾼 것 같다. 92년 프라이드 - 96년 프로엑센트 - 99년 중고엘란트라 2.0 - 2000년 유로엑센트 - 2001년 카렌스 2.0 - 2006년 스타렉스 - 2006년 세라토 1.6VGT - 2007년 윈스톰 LT 4wd - 2008년 뉴카렌스 - 2009년 쏘울 1.6cvvt ....... [형님 이제 그만...;;;] 그리곤 또 삽질 준비중이다.... K5....와 쏘렌토R이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최대한 타고싶은차를 골라본다. 선택의 조건은 가족, 편의성 , 안정감 , 넓은 공간 , 유지비 가 핵심이다. 조건의 대입값은 가족은 많아야 총 4명이고 1년동안 주행거리라 해봐야 1만에서 1만5천 사이면 많이 다닌거라 보겠다. 가족중심 : K5 < 쏘R 편의성 : K5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