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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

그랜저 HG 디자인 좋은데? 알페온이 손에서 떠난 후 다시 새로운 자동차와 기존에 비교하던 자동차를 다시 기웃거리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프로젝트 때문에 글을 쓸 시간이 부족해서 그랜저에 대한 소식을 들어도 그냥 넘어갔었는데, 일주일 전쯤인가 동영상으로 실제 주행장면을 촬영한 것을 보니 '어라? 생각보다 괜찮은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슷한 스타일 그러나 다른 느낌인 그랜저 HG 실내입니다. 역동적인 실내 라인이지만 상당히 력셔리한 느낌입니다. 어서 실내에 앉아보고 싶네요. 일단 다른 것은 다 버리고! 실내에 넘치는 수납공간이 공개된 사진에서도 보이니 현대자동차의 실내 공간 뽑아내는 능력은 최고라 말할 수 있습니다. 정말 고민스럽게 만드는군요. 소문에는 가격도 알페온과 비슷하다고 하는데 말이죠. 사진에 보이는 완.소. 하이패.. 더보기
차탄당 당주의 i30 시승기;;;; 오랜만에 일반인 시승기를 진행하기 위해서 어떤 사람이 좋을까...나름 생각을 해보니... 트위터에서 나름 이분을 모르면 안 된다!!! 라는 분이 생각났습니다. 뭐 제가 자유방임으로 그냥 풀어놓은 자동차당의 부당주이기도 하지요. 좀 소개를 하자면;; 아.... 이건 좀 식상하니... 차탄당 당주 인터뷰 기사로 대체! 차탄당 당주와 그리 오래 친하게 지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권력자(?)의 고충을 이야기하는 사이랄까요... 제 주변에서 "뭐야!! 왜 그렇게 친해!!" 이러기도하지만... 사실 연락이란 자체를 잘 안 하는...;;; ㅡㅡ;;; 아하하하.... (근데 이 시승기는 뭐지....) 저번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잠시 얼굴 본 이후로 약 2주 만에 다시 만나서 i30 일반인 시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 더보기
신형 i30도 역시 달리는 재미가 좋다! 아마도 제 블로그를 좀 보신 분들은 제가 해치백 스타일의 자동차에 열광한다는 것을 잘 아실 것입니다. 그래서 i30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 현대대리점에 전화해서 시승을 요청해서 일반적인 시승보다 좀 길게 시승을 해보기도 했는데요. 당시 제가 타고 다니던 차가 아반떼 HD여서 탄탄한 하체를 보여준다는 i30와 비교를 많이 했었습니다. 구조적으로 보면 아반떼 HD와 i30의 하체는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내 아반떼 HD도 탄탄한 하체로 변신 가능한 것을 느끼는 것으로 마무리했었죠. (아시잖아요. 영업소 시승차로 뭔가를 해보기란;;; 특별히 친분이 아주 좋은 관계가 아니라면 힘들다는...) 어찌 되었던!! 이번엔 좀 마음 놓고 i30을 타볼 수 있으니...흐흐흐...(타이어!! 너 죽었어!!!) 현대기아자동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