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형

신형 제네시스, 옵션보다 기본기 개선이 돋보인다. 국내 자동차 문화에 상당히 큰 영향을 준 제네시스가 2008년 이후 6년 만에 신형 제네시스로 바뀌어 등장했다. 현대가 후륜구동 베이스의 자동차를 아주 처음 내놓은 것은 아니다. 아주 오래전 현대에서 만들어진 자동차 중에는 후륜구동 베이스가 있었다. 하지만 제네시스의 등장이 상당히 큰 영향을 준 이유는 생각보다 괜찮은 자동차를 만들었기 때문일 것이다. (생각보다...라는 부분은 개인마다 다르다.) 디자인이라는 부분은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꾸준히 쌓아온 자체 기술력으로 강력한 파워의 대형 후륜구동 세단과 스포츠카로 분류되는 제네시스 쿠페의 등장은 상당히 깊은 인상을 준 것은 인정해야 할 것 이다. 물론 비교하자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주행 감성이나 밸런스에 대해서는 아쉬운 부분이지만 말이다. 그럼 이번 신형.. 더보기
올 뉴 쏘울 : 판매가 많지 않을지 몰라도 기대하는 부분이 큰 '올 뉴 쏘울' 드디어 기아 자동차 쏘울이 새로운 신형 쏘울로 변신해서 나왔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기존의 독특한 쏘울 디자인을 잘 살리면서 더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 외형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제원을 보니 기본적인 외형 디자인만 바꾸고 주행 감성에 관련된 플랫폼이 바뀐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플랫폼은 아반떼 MD, K3, i30, 씨드와 같다고 합니다. 기존에도 쏘울은 아반떼 HD와 포르테의 플랫폼을 이용했습니다. 그래서 하체 부품 중에 약간 차이는 있지만 비슷하게 들어가는 부품이 있을 정도였죠. 일부 부품을 공유하는 것도 있습니다. 지금 완전 새로운 신형 쏘울도 그렇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가장 주목하고 싶은 것을 축간거리가 20mm 늘어간 것입니다. 축거가 늘어나면 주행 안정.. 더보기
무단변속기로 바뀐 All New Style 쉐보레 스파크S 출시 한국지엠은 글로벌 경차 쉐보레 스파크(Chevrolet Spark) 출시 4년을 맞아 엔진과 변속기, 외장 컬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새롭게 탈바꿈한 신모델 ‘스파크S’의 계약 접수에 돌입하고, 16일부터 본격 시판한다. 고효율 1리터 가솔린 GEN2 엔진은 사일런트 체인 구동방식으로 내구성과 소음 저감을 달성했으며, 여기에 더블 가변 밸브 타이밍(DCVCP: Double Continuous Variable Cam Phasing) 기술을 적용해 엔진 효율을 끌어 올렸다. 차세대 무단변속기 C-TECH는 수동 8단 수준의 넓은 변속비를 제공해 뛰어난 변속 효율과 가속 성능을 향상 시켰다. C-TECT 자동변속기는 일본 자트코(JATCO)사 제품이다. 쉐보레 마이링크(MyLink)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