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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직접 느껴본 2012 중앙일보 올해의 차! 후보 15대! 중앙일보에서 주최하는 '2012 중앙일보 올해의 차 (Car of the Year =>COTY )' 1차 심사를 통과한 15대의 후보 자동차를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 경기도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에 보조 드라이버(드라이버라 쓰고 놀러 간 드라이버라 읽는다. 진짜 놀았단 이야기는 아님 ㅡㅡ;)로 참여했습니다. 물론 제가 심사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만, 각 차량을 같은 조건에서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심사위원이 아니므로 전혀 심사 결과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사람입니다. ^^ 그냥 드라이버~ OK? 그러나 직접 체험해본 결과를 그냥 지나칠 수 없죠. 그래서 포스팅으로 각 차량을 느껴본 간략한 느낌을 전달해볼까 합니다. 1차 심사 결과 승용차 부분에 기아자동차 레이, 현대자동차 i30,.. 더보기
현대자동차를 위협하는 국내 다른 자동차회사! 현대자동차의 독주는 현재도 진행형입니다. 그러나 2009년부터 기아자동차의 디자인에 현대의 독주가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했고 점점 현대자동차 효자 모델이라고 하는 자동차의 판매량을 끌어 올리기 위해서 안간힘을 써야 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그리고 이번 2011 서울모터쇼의 분위기를 보면 확실히 현대자동차의 독주체제를 위협하는 국내 다른 자동차회사들의 움직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글에서 국내 자동차회사는 현대, 기아, 쉐보레, 르노삼성, 쌍용으로 생각하고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쉐보레는 이제는 수입이 아니냐 할 수 있지만, 국내 생산공장을 갖추고 있으므로 국내 자동차회사로 간주합니다. (쉐보레 넣었다고 BMW 넣을 순 없잖아!! ㅡㅡ;) 그럼 이제 보따리를 풀어봅니다. ▷ 친환경 자동차 시장에서 승리는? .. 더보기
평일이지만 북적였던 2011 서울모터쇼! 2011년 4월 1일 드디어 2011 서울모터쇼 일반관람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일반관람이기 때문에 축하 행사로 12시부터 입장이 시작된다고 해서 저는 조금 여유 있게 출발해서 2011 서울모터쇼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필진 스미노프도 동행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이 신기술과 신차 그리고 콘셉트카를 위주로 모터쇼를 구경했는데요. 2010년에 비해서 확실히 모터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일부 글에는 사람이 없다고 했지만 2010 북경모터쇼만큼 사람에 치여죽을 수준은 아니지만, 자동차만 나오는 사진 한 장 찍기 위해서는 기다려야 하는 수준으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것도 평일인데 말이죠. 아미도 주말에는 훨씬 많은 분이 2011 서울모터쇼에 몰릴 것으로 판단됩니다. 가족단위, 킨텍스 주변 학교 학생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