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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국내 자동차 회사에 대한 바람 (1) 시승하기 힘든 국산차! 변방의 블로거에게는 시승차가 오는 기회가 적은 편입니다. 그래도 나름 주변 지인들을 동원해서 다양한 차를 시승하지만, 정작 직접 자동차를 볼 때는 시승할 수 있는 자동차가 별로 없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포기하지 않지요!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서는 어떻게든 시승차를 수배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죠!! 그러나 생각보단 쉽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아무리 노력해도 시승차를 구할 수 없는 모델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국! 산! 차! 시승차가 보통 대리점에 없다면 본사로 전화해서 시승차가 있는 전시장을 알려달라고 하면 담당자분이 정보를 알려줍니다. 이렇게 고객에게 시승차를 수배하고 시승할 수 있는 정보를 주는 것이 정상적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러나 직접 본사로 전화해서도 시승차를 수배하지 못한 차종이 .. 더보기
르노삼성자동차와 쌍용자동차가 하나가 된다면?? 개인적으로 크게 관심 대상이 아닌 자동차회사가 있다. 바로 르노삼성자동차와 쌍용자동차이다. [특별한 이유는 없다.] 그렇다고 Sgoon이 '현빠'[현대자동차 빠돌이], '기빠'[기아자동차 빠돌이]라고 하기에도 조금 그렇다. 그저 관심이 조금 덜하다는 것이지 전혀 관심을 두지 않는다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쌍용차가 유명해지기 시작하는 '무쏘'가 나오기 전 '코란도 패밀리'라는 자동차를 집에서 굴리고 있었기 때문에 쌍용차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했다. 자부심이 너무 강한 나머지 당시 가장 무식한 발언... "너희 아빠 현대 갤로퍼랑, 우리 아빠 쌍용 무쏘랑 박치기하면 무쏘가 이긴다!" 이런 근거 없는 이야기를 하면서, 철없는 어린 시절이 있었죠.;;; 지금 생각해도 부끄러운데.... 가끔 제 주변에 이제 차에 .. 더보기
BMW 320D 오호 잼나겠다. 디젤에 대해서 매력을 느낀 것은 대략 3년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처음에는 단지 연비가 좋고 그리 나쁘지 않은 출력으로 특히 시내주행에서 사용되는 실용RPM구간에서 저배기량이라도 대배기량과 같은 토크를 뿜어 내기 때문에 좋아하게 된 것이다. 개인적으로 고알피엠의 회전소리를 좋아해서 그런지 휘발유 차는 달릴 차로 구입을 생각하고 디젤은 편하게 타기 위해서 구입을 고려한다. 특히나 평소에 시내에서 타고 다니기에는 디젤이 편하고 연비도 좋다.[연비 좋은 디젤 승용을 이야기하는 경우로 예외사항은 제외;;] 디젤 엔진이 요즘 고효율과 고출력로 즐거운 드라이빙이나 편한 카라이프를 즐기는 사람에게 인기가 많아 졌다. 이전에는 디젤 엔진이 장착된 차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진동, 소음, 비싼 수리비용)들로 가득했지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