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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소리

벨로스터 위장막 주행 영상! 그리고 현대자동차 가격에 대한 이야기... 벨로스터에 엔진에 대한 다양한 소문이 많습니다. 특히나 어떤 엔진, 어떤 미션이 올라갈지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떤 것이 올라가든 즐겁게 탈 수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을 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좋은 엔진과 미션이 올라가면 그만큼 반가울 수 없습니다. 국내에 출시되는 엔진도 관심을 두고 수출형으로는 어떤 엔진이 올라가는지 이것도 상당히 관심이 있습니다. 이유는 바로 차대는 같으니 얼마든지 마음만 먹으면 내 마음에 드는 엔진을 안정적으로 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포르테 쿱도 2.0을 2.4로 엔진을 교체하는 사례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전혀 다른 엔진을 올리는 일은 많은 어려움을 감수해야 합니다. 이미 올라간 것이 있다면 조금 더 편하다는 것이죠. 영상에 보면 시로코.. 더보기
소형차, 경차를 너무 가볍게 여기는 자동차 문화! 주변 사람들이 내가 자동차라면 열변을 토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자동차를 고를 때, 예의상(?) 어떤 차를 고르는 것이 좋은지 물어본다. 그러면 몇 가지 질문을 하고 어떤 차를 추천해줄지 머릿속으로 정한 다음 추천을 해주지만, 당연히 사람들은 처음 자기가 생각한 대로 차를 선택한다. 가장 현명한 것일지도 모른다. 내가 추천해주었는데 본인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나만 곤란하니까...ㅎㅎ [이제는 추천따위 안한다! 단, 회유는 하지...흐흐흐흐] 이미 스스로 마음속에 드는 자동차를 선택하고 나서 나에게 물어보는 것이니 바뀔 이유가 전혀 없겠지만, 결국 나중에는 내가 추천해주는 것을 선택할 것을 그랬다고 후회하는 사람이 80%는 되는 것 같다. 대부분 어쩔 수 없이 체념하고 타지만, 과감하게 바로 바꾸는 용감한 형.. 더보기
왜 스스로 운전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할까? 나라면 운전 잘하는 사람!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 무지 많으시죠? 그런데 그거 아세요? 나보다 다른 분들이 더 운전을 잘한다는 거? 운전을 조금 오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나라면 운전을 정말 잘하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런데 핸들 대충 잡으시고, 안전벨트에 클립 달아서 헐렁하게 하시고, 핸들 봉에 대충 한 손만 올리시고 요리조리 다니시죠? 그러면서 양손으로 핸들 잡고 다니는 사람 보면 피식하면서 초보 운전! (피식) 이러는 분들 많으시죠? 고속도로 추월 차선에서 뒤에 차가 나보다 빠른데 비켜주지도 않고 어떻게든 내 뒤에 모든 차가 가기를 바라는 분들 많으시죠? 이런 모습을 가지고 있으면서 난 운전을 잘해!! 역시 내가 도로에서 제일 빨라!!! 이러는 분들!!! 정신 차리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