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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MD

KSF R4 2012년 KSF 챔피언들의 활약이 돋보인 경기... 지난 3R부터 KSF에서는 새로운 클래스를 투입하였습니다. 바로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클래스인데요. 이 클래스는 세미 프로 클래스로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넘어가기 위한 중간 단계 역할을 하는 클래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참가 선수의 폭과 실력 편차가 다양하기는 하지만 중요한 것은 목적이 그렇다는 것이고 앞으로 그 목적에 맞게 클래스의 선수들의 실력 편차가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KSF에서는 전년도 챔피언들의 확약이 가장 크게 두드러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선 제네시스 쿠페 10 클래스에서는 예선에서는 서한 퍼플모터스포트 김종겸 선수가 1위를 차지하면서 2013 KSF 제네시스 쿠페 10 클래스의 가장 핫(HOT)한 젊은 선수라는 것을 확고히 했고 이어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조항우 .. 더보기
KSF 제네시스 쿠페 드라이버 오디션 스포일러~~ 2013년 KSF 첫 행보는 아마추어 드라이버의 프로 테스트라는 제네시스 쿠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시작되었습니다. 1월 26일 27일 양일간 진행된 오디션은 아마추어 선수 중 각 챌린지 클래스 상위권 선수에 대한 평가와 가능성을 보기 위한 첫 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로 드라이버가 되고 싶은 사람은 많습니다. 누구나 좋은 환경에서 레이스를 할 수 있다면 마다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디션 같은 평가를 통하여 프로 드라이버로서 자질과 가능성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지고 단순히 생각하는 것과 실제 선수의 역량 비교하여 보는 것입니다. 단순히 기록만 빠른 것이 아니라 팀과 드라이버가 맞는지 그리고 차량 관리 능력과 대응 능력, 적응 능력 등 다양한 요소로 선수를 판단하여 가능성을 가늠해 보는 것이 이번 오.. 더보기
현대기아자동차의 드라이빙 감성을 책임지는 만도 서스펜션 공장[현대자동차 이해 그리고 소통 2012년 마지막 행사] 모양과 옵션 그리고 보디의 강도까지 모두 같다는 전제하에서 어떤 차의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승차감을 좌우하는 가장 큰 부분은 바로 하체 세팅입니다. 물론 여기에서 하체 링크와 부싱에 대한 강도 그리고 구조에 따라서도 차이가 생기지만 그것조차도 같다고 한다면, 쇽업쇼버와 스프링의 차이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영향력이 큰 부분입니다. 이번 현대자동차 이해 그리고 소통 2012년 마지막 행사에서는 국내 자동차 부품 회사에서 절대로 이름을 뺄 수 없는 만도 서스펜션 공장을 찾아가 새로운 기술 동향과 앞으로의 진행 방향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어떤 기업이든 품질 확보에 대한 노력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만도도 서스펜션 공장도 같은 철학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아마 이건 전체 사훈이라 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