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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운전 못 한다는 김 여사! 그래도 배울 점은 있다! 인터넷상에서 김 여사라는 단어는 운전을 잘 못 하는 여성을 의미하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김, 이, 박 중에 그냥 김!씨로 통일한 듯...) 그런데 김 여사 드라이버에게도 배울 점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그렇게 운전 못 한다는 김 여사한테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한번 알아봅시다. 김 여사님은 운전하러 나가기 전에 항상 만반의 준비를 합니다. 차에도 곳곳에 운전할 때 사용하기 위한 물건을 비치해 두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운동화와 장갑입니다. 특히나 운동화 여기에 집중해 봅니다. 남자들도 안전운전에 적합하지 않은 신발을 신고 운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뭐 대표적으로 슬리퍼(?) 신고 운전하는 분들 많으시죠!? 응? 혹시나 슬리퍼를 신고 운전하시는 남자분들 김 여사님에게 한 수 배우셔야 합니다. ㅋㅋ 운전.. 더보기
쉐보레 올란도 제2의 카렌스가 되기를 기원한다. 올란도 런칭 시승 행사에 잠시 시간을 내서 다녀왔습니다. 다른 일정이 있어 올란도를 시승하지 못한 것이 아쉬운데요. 조만간 시승할 기회가 있다고 하니 그때 자세히 다루어 보겠습니다. 그럼 시승에 앞서서 간단하게 직접 본 올란도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제가 처음 운전한 자동차는 RV 베스트 셀러 카렌스였습니다. 상당히 오랜 시간을 카렌스와 함께 했었는데요. 당시에는 RV이지만 카렌스는 현재 시점으로 보면 CUV에 가까운 자동차였습니다. 그래서 평소 출퇴근과 주말 가족과 함께하는 레저까지 모든 상황에서 만족스러운 상황을 운전자에게 제공해주었습니다. 그래서 해치백 자동차와 소형 RV인 CUV 형태의 자동차를 상당히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런 카렌스와 경쟁하던 모델이 GM대우자동차에 있었습니다. 바로 레조.. 더보기
[시승기] 자동차에 관심없는 초보운전 20대 직장인 여성의 아반떼 MD 시승기! 조금 재미있는 연재 시승기를 마련했습니다. 아반떼 MD를 나이대 별로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궁금하기도 했고, 남성과 여성 그리고 직업에 따라서 전혀 다른 관심사를 보이기 때문에 신형 아반떼를 보면서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도 다시 한번 상기시켜줄 수 있는 그런 아반떼 MD 시승기를 마련해보고 싶었습니다. 당분간 연재되는 아반떼 MD 시승기는 직접 시승한 분들의 이야기를 옆에서 받아 적어서 정리한 내용입니다.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분들도 있었고 아닌 분들도 있기 때문에 적절히 표현하지 못하는 부분을 내용이 전달될 수 있도록 약간 수정하였습니다. 왜곡을 시키거나 그러지 않고 직접 옆에서 확인을 받으면서 수정을 하였으니 어떤 편향된 시선에서 시승기가 수정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장단점에 대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