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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시승기] 전 윈스톰 오너가 본 캡티바! [부제 : 정말 새로운 차인가?] 참 오랜만에 일반인 시승기를 쓰는군요. 블로거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차를 타기는 하지만 장시간 내 차로 소유한 분에 비하면 실제로 시승하고 있는 차를 정확히 이해하기란 어려운 부분입니다. 물론 짧은 시간에 최대한 알아내기 위해서 많은 테스트를 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일상에서 장시간 사용하면서 적응되는 부분과 그래도 안되는 부분까지 다양하게 실제 소비자와 같은 느낌이 들기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참고 자료는 좋긴 하죠. 그래서 이번에는 실제로 윈스톰을 타고 몇 년간 운행해온 분을 섭외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섭외는 아니고 제가 강제로 타라고 했죠.;;; 왜냐구요? 우리 필진이니까...ㅋㅋ 이번에 시승하는 분은 우리 필진 소꼬리님입니다. 현재 쏘렌토 R 2.2를 타고 있고 이전에 윈스톰을 타고 다녔습니.. 더보기
쏘렌토 R 오너가 설명하는 기능 리뷰 PART2 By SO'ggori 관련글 : 쏘렌토 R 오너가 설명하는 기능 리뷰 PART1 By SO'ggori 조악한 기어부의 주변부터 다시 시작하죠. 기아는 전 제작사에서 유독 원가절감에 목숨을 걸었는지 싼티내장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몇년전만해도 1000만원대 초중반 차량에서나 구성 되었을 법한 싼티내장을 3천만원대 차량에서 조차 시원스럽게 써주는 대담함이 그 싼티의 정수를 보여준다고 생각이 드네요. 각설하고... 일단 기어부 각레이진 마크에 램프는 점등 안됩니다. [얼마한다고 ㅡㅡ;] 원가절감차원이죠. 계기판에 표시가 된다해도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잘들어갔나 보는 경우가 많은대도 말이죠. 전 습관적으로 기어를 오토라 할지라도 평지에서는 N 에 놓는 습관이 있는데 이유는 원격시동기 장착후 시동을 걸면 P일경우엔 예열시 미션까지 빠른시.. 더보기
[참관기] 로터스 패밀리데이 참석, 자동차 문화를 보다 경량화를 통해서 차량의 성능을 극대화 시키는 로터스! 보통 엔진 출력를 높여서 빠르고 재미난 차를 만드는 것을 생각하기 쉬운데, 가벼운 차체에서 오는 이점을 무시하면 큰코다친다. 요즘 사람들이 마령 당 무게 비라고 해서 1마력이 감당하는 무게를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수치가 뭐 중요한가! 일단 타보면 안다! 로터스의 매력을! 단 멋지게 폼만 잡고 싶은 언니들은 다른 차를 선택하기를! 관련 글 앞으로 한번 뒤로 한번!! 힘들었던 승하차!! 로터스 엘리스[Elise] 시승기 아님! 이름은 로터스 페밀리데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로터스 오너를 위한 드라이빙 스쿨이다. 예전에 악기를 배울 때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손에 있는 악기만 고가이고 실력이 형편없으면 악기가 아깝다고! 로터스의 전투력은 단순히 눈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