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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선수 교체 아반떼 AD! 너무너무 평범하고 싶은... 준중형에서 한국을 대표를 뽑으라면 당연히 아반떼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이번 6세대 아반떼(AD)는 MD 출시 후 5년 만에 새롭게 등장한 새로운 현대 준중형 선수이다. 거의 모든 부분을 새롭게 만들었다고 할 수 있는 아반떼 AD를 살펴보자... 새로운 아반떼 AD는 슈퍼 노멀(Super Nomal) 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우고 있다. 평범하지만 단순히 평범한 것이 아니라 최고의 가치와 능력을 제공하는 대중적인 차를 제공하겠다는 현대의 의지로 보인다. 정면 디자인은 기존보다 차분한 눈매를 가진 헤드램프와 대형 헥사고날 그릴로 얼굴을 다듬었고 쿠페 형태의 측면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더 차분한 느낌을 제공하고 있다. LED 리어 콤비 램프와 살짝 힙업(Hip Up)된 리어 디자인은 새로운 아반떼에 가장 마음에 드.. 더보기
현대차 더 뉴 맥스크루즈 신차 발표회 : 유로6, 대형 SUV, 안전강화 2015년부터는 디젤 차량에 대한 배기가스 규제 기준이 더 높아집니다. 디젤 차량이 연비도 좋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어 친환경적이라는 클린 디젤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각종 배기가스는 여전히 환경에 좋지 못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디젤 연료 특성상 발생하는 각종 유해 물질에 대한 규제가 필요한 것이죠. 그러다 보니 유로 5에서 유로 6로 규제가 바뀌고 이 배기가스 규제에 맞지 않은 차량은 판매할 수 없어 새로운 파워 트레인을 올린 디젤 모델을 내놓거나 새로운 배기가스 규제에 맞는 파워트레인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된 더 뉴 맥스크루즈는 현대차가 가지고 있는 유로 6 기준을 충족하는 엔진으로 변경과 안전 사양을 강화한 모.. 더보기
i40 사람들이 입을 모아 좋다고 하는 이유, 공감이 된다. i40에 대한 사람들의 이야기 '정말 잘 만든 차다.' 그렇다. 누구나 비슷한 말을 한다는 것은 정말 좋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초기에 i40을 탔을 때 크게 감흥을 못 느꼈었는데, 왜 그랬을까...조금 알아보니 조금씩 i40도 손을 보면서 더 좋아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현대자동차 i40 살룬 디젤 + 7단 DCT 모델을 통해서 다시 한 번 느껴볼 기회를 가졌다.15my 더 뉴 i40은 15년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으로 얼굴 화장을 고쳤다. 전면에 신형 제네시스부터 시작된 대형 핵사고날 디자인은 이제 어색하진 않다. 다만 i40에만 어색할 뿐이다. 측면과 후면 디자인은 i40의 FL 이전 디자인과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 음 마치 얼굴 화장을 고치고 신발만 갈아 신고 다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