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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시승기] 임팔라와 알페온, 조금 비교해 보았습니다. ​2015년 8월 '임팔라'가 출시되었다. 이미 간략한 시승기를 통해 임팔라의 느낌을 전달했었는데, 이번에는 좀 다른 각도로 시승기를 작성해보았다. 바로 '알페온'과 '임팔라'의 비교이다. '임팔라'는 '알페온'을 대체하기 위한 모델이다. '임팔라'는 58년차로 10세대에 접어든 장수 모델이다. '임팔라'는 쉐보레에서 가장 큰 세단이며, 누적 판매량이 1,600만대를 넘어섰다. 이런 부분만 본다면 '임팔라'가 '알페온'을 대체하기 충분해 보인다. 그래서 GM에서 받은 시승차로 '알페온'과 비교 아닌 비교를 해보고 대체할 수 있는 상품인지 다시 한 번 집어보기로 했다. # '임팔라'의 외부 디자인 '임팔라'의 외형은 부드러운 직선이 아닌 길게 뻗은 강한 직선을 사용하여 디자인 되었다. 단순하면서도 강한 모.. 더보기
올 뉴 투싼[TL] 올 3월경 국내 공개, 역동적인 외모와 안정감이 느껴지는 실내 현대자동차는 유럽형 올 뉴 투싼을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였다. 이 신형 투싼은 3월에 국내에 공개할 예정이고 6년만에 선보이는 3세대 모델이다. 디자인은 현대차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스컬프처 2.0을 적용하여 여기저기서 다른 현대 SUV 라인업과 비슷하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다. 패밀리룩으로 가는데 당연히 비슷해야지...뭐라는 거야...기존 투산은 부드럽고 스타일리쉬한 느낌의 디자인이었다면, 이번에 새로 나온 올 뉴 투싼은 조금 더 강인함을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바뀐 느낌이다. 오히려 역동성이 강조된 이번 디자인은 기존 투싼보다 시장 반응이 좋을 것 같다. 같은 SUV라도 역시나 스타일이 좋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면 소비자는 그쪽으로 마음이 끌리기 마련이다.최근 현대자동차의 인테리어를 보면 직관적인 디.. 더보기
[관찰기] 새로운 엑센트를 관찰해 보자! #디자인편 이번 포스팅에서는 새로운 엑센트의 실내와 실내를 간단하게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모터 블로그의 Erin님 수준의 분석은 불가능하므로 재미로 봐주세요. 현대의 디자인이 프류스컬쳐(플루이딕 스컬프처)? 뭐? ㅡㅡ; 아... 핵사고날 그릴? 음...그게 그래서? ㅡㅡ;;;;; 개인적으로 디자인 용어에는 관심이 조금 적은 편이라 외우고 다니지 않습니다. 가끔 옆에서 핵사고날이 어쩌고 플루이딕 스컬프처 이러면 제 표정은 'ㅡ@ㅡ;; 우아~ 짱이다!(난 모르니까;;;)' 이럽니다. 물론 저도 조금씩 외우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정작 사람들이 자동차 디자인을 볼 때 어떤 콘셉트를 보는 것이 아니죠! 그냥 보기 좋은 디자인이 좋은 디자인! 바로 이것이죠! 얼핏 보면 정면에서는 아.....ㅂ...ㅏㄴ...?? 엑센트!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