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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달릴 수 있다면 달리는 것이 레이서! 7월 3일~ 4일 일본 오토폴리스 KMSA 스피드페스티벌 번외 경기에서 저는 건강상 불참을 선언하고 너무나 아쉬워하고 있는데요. 레이서라면 달릴 수 있는 조건이 된다면 얼마든지 달려야 한다는 열정을 보여준 번외 경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너무 가고 싶었지만 건강이 우선이니 큰 아쉬움을 남기고 포기를 한 만큼 어서 건강을 회복해서 다음 기회에 원정경기가 있다면 참여를 꼭 해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번에 일본 출장을 가면서 직접 내 차를 가지고 일본을 여행하면 정말 재미나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혼자서 움직이기에는 드라이빙 하는 재미는 있을지 몰라도 여러 대의 차량이 같이 경기도 하고 놀 수도 있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경험은 인생을 살면서 한 번쯤 가지고 싶은 추억입니다. 완벽한 수중전이 되어서 이런 경험.. 더보기
F1 코리아 그랑프리 전라남도만의 잔치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국내 잔치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당연히 해외관광객 유치를 원활하게 할 수 있는 환경과 조건이 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다. 그래서 해외관광객이 한국에 입국하기 위한 준비부터, 한국에서 관광하는 동안 불편함은 없는지 현재까지 나온 자료를 바탕으로 재점검 해보았다.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전라남도 지역 축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축제이고 월드컵같이 세계적인 축제이다. 그래서 해외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까지 와서 F1 그랑프리를 보는 골수 팬이 아닌 이상은 대부분은 조금 가까운 중국, 일본, 싱가포르, 동남아시아 쪽이 바로 주요한 해외관광객이 될 것이다. 한국 관광을 위한 비자발급 OK! 그러나 F1 서킷으로 오는 방법은? 가까운 아시아.. 더보기
일본에서 느낀 애견문화 얼마전 파란무지개는 회사일로 일본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특히나 많은 사람들이 깐이왕자와 같은 닥스훈트를 키우는 것에 일본에서는 깐이왕자가 인기가 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에서 보기 힘든 장모 닥스훈트도 길에서 볼 수 있었구요. [롱롱허리 닥스사랑과 같은 카페에 가면 ^^ 자주 볼 수 있습니다. ^^] 아마도 깐이왕자랑 같이 왔다면, 신나게 뛰어 놀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 ^^ 길에서 걸어 다니면서 멋지게 폼을 잡거나, 예쁘게 있는 강아지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우연히 주인들이 애견이 실수해놓은 것을 처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기 부르륵 흐른 물자국이 보이시나요? [오줌 아니에요!!!] 갈색 장모 닥스훈트였는데, 속이 안좋았는지 그자리서 설사를 해버렸습니다. 주인이 급하게 치운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