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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oon's/Garage

달릴 수 있다면 달리는 것이 레이서!


<사진은 일본 오토폴리스에 다녀오신 강성환님의 사진입니다.>

7월 3일~ 4일 일본 오토폴리스 KMSA 스피드페스티벌 번외 경기에서 저는 건강상 불참을 선언하고 너무나 아쉬워하고 있는데요. 레이서라면 달릴 수 있는 조건이 된다면 얼마든지 달려야 한다는 열정을 보여준 번외 경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너무 가고 싶었지만 건강이 우선이니 큰 아쉬움을 남기고 포기를 한 만큼 어서 건강을 회복해서 다음 기회에 원정경기가 있다면 참여를 꼭 해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번에 일본 출장을 가면서 직접 내 차를 가지고 일본을 여행하면 정말 재미나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혼자서 움직이기에는 드라이빙 하는 재미는 있을지 몰라도 여러 대의 차량이 같이 경기도 하고 놀 수도 있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경험은 인생을 살면서 한 번쯤 가지고 싶은 추억입니다. 

완벽한 수중전이 되어서 이런 경험을 언제 해보나 싶습니다. 고생하신 모든 선수와 관계자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동영상은 폭우속에서 운전하시느라 고생하신 스피드페스티벌 클릭 이두호 선수님의 인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