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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 회사에서 잠시 오라고 이야기해서 지금 회사에서 멍 때리고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좀 보자고 이야기하셔서 그런 것 같은데 지금 이렇게 멍때리고 있으니;;;환장할 노릇입니다. 머 와서 일 좀 도와주고;;;일 무슨 일? ㅡㅡ;; 이미 제가 할 일 다 인수인계가 끝난 다음에 무슨 일을 해야 할 지 모르겠내요... 그냥 알아서 트레픽 분석과 프로그램 분석 놀이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용도로 좀 분석을 해서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말이죠...그래도 역시나 짧은 지식은 구글하고 친하게 만드는 군요...;; 일찍 끝나면 집에 가서 좀 쉴까 했더니...이거 뭐 하는 짓인지...어제부터 심리적 부담감만 주고 그냥 짜증만 나게 하는 군요...제가 원래 쓰던 의자도 사라지고 말이죠...의자가 삐딱합니다. 그리고 제가 쓰던 와이.. 더보기
눈치눈치눈치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 매일이 회사에 별다른 일 없나 눈치를 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친구들은 지금 취업 걱정으로 많인 고생을 하고 있고 이미 졸업은 했지만 아직 취업을 하지 못 해서 머리에 주름이 늘어가는 비슷한 또래의 사람들을 보고 있자니 어떻게든 지금 상황은 버텨야 될 것 이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결국 자신의 가치에 따라서 지금 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벌써 2주째 독감과 시름하고 있어서 사람들 보기에는 제가 좀 개을러진 듯하다는 생각을 하는 듯해서 조금 억울합니다. 밤마다 두통으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 하는 상황에서도 회사 일정을 맞추기 위해서 어떻게든 회사에 가서 일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인데 보기에는 항상 저는 아픈 사람처럼 보이지.. 더보기
호사다마?(好事多磨) 최근 너무 많은 안좋은 일이 겹친다... 물론 내생을 하지 않고 넘어가는 것이 내 생활의 일반적 패턴이지만... 가끔은 불평 불만을 하고 싶은 것이 사실이다... 항상 겨울쯤? 되면 일이 많은 듯하다...좋은 일도 있지만 나쁜일도 많다... 인간이란 동물은 좋은 일보다 안좋은 일을 더 쉽게 기억하고 오래 기억하기 때문에 좋은 일이 언제 있었지? 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자동차에 상처, 주변사람과의 트러블? 오늘 아침에는 아랫집 아주머니와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는데.... 그냥 잊어버리자...괜히 사람들하고 트러블이 많아져야 좋을 것이 없다. 주차장에 CCTV 설치와 주차장 이용 방법 수정이 필요할 것 같다... 한집에서 여러 대의 차량을 주차장에 세워두니 다른 주민들은 지하에 세우고 싶어도 주차를 못하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