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

쌍용차, 콘셉트카 ‘LIV-1’ 이미지 공개! 쌍용자동차가 ‘2013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일 콘셉트카 ‘LIV-1’의 렌더링 공개에 이어 추가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대형 SUV 콘셉트카 ‘LIV-1(Limitless Interface Vehicle)’은 쌍용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Nature-born 3Motion에서 대자연의 웅장함(Dignified Motion)을 모티브로 대형 SUV 본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였다고 전했다. ‘Nature-Born 3Motion’은 인간, 자연 그리고 자동차의 조화를 통해 고객의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며, 자연의 ‘웅장함’, ‘역동성’, ‘경쾌함’의 세 가지 움직임(3Motion)을 디자인 모티브로 하여 고유의 디자인 철학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한편, 모터쇼 기간 동안 ‘최강 커플 선발 대회.. 더보기
컨테이너 4개! 16톤을 버티는 쉐보레 말리부! 지난 주말 말리부 루프 강성 테스트 티저 광고가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그 결과가 드디어 오늘 공개되었는데요. 대형 컨테이너 4개, 자그마치 16톤을 말리부가 견뎌냈다고 합니다. 물론 정확히 하면 양쪽 기둥에 대한 저항과 무게 분산까지 계산한다면 정확히는 16톤은 아닙니다. 뭐 일단 꽤 잘 버틴다는 것은 사실로 확인이 되었습니다.이번 말리부 루프 강성 테스트 1분 30초의 영상에서 말리부는 지붕 위에 대형 컨테이너를 무려 4개나 쌓았음에도 완벽하게 탑승 공간을 유지하는 놀라운 차체 강성을 보여줬습니다. 시험에 사용된 컨테이너는 길이 40피트(12.192m), 높이 8.6피트(2.62m)에 무게만 무려 3.9톤인 대형 컨테이너 여기에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컨테이너 하단에 400kg의 철판을 덧대, .. 더보기
수입차는 역동성? 국산차는 안락함? 수입차와 국산차 소유자는 자동차를 바라보는 시각에서 차이가 확연히 다른 것으로 마케팅인사이트의 설문 결과로 나타났다. 국산차 소유자는 ‘편안히 탈 것’, 수입차 소유자는 ‘신나게 달릴 것’을 원하고 있다는 것이 그 결과이다.소비자가 느끼는 차의 매력도인 상품성을 국산차와 수입차로 나눠 알아본 결과를 선택 비율이 높고 낮은 순서대로 10개씩을 뽑아 각각의 만족/불만사항 Top10으로 선정, [표1] 국산차와 [표2] 수입차로 정리했다. 그 결과 국산차와 수입차는 만족사항 Top10과 불만사항 Top10 모두에서 5개씩은 같고 나머지 5개씩은 달랐다. 만족사항 Top10 중에 국산차는 다양한 기기 연동 지원 여부, 유용한 수납공간, 계기판 디자인 등 차량 내의 ‘편리/편안함’과 관련된 것이었다. 반면 수입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