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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이제는 드리프트다! [앞으로 가는 차는 재미없다! 이제는 옆으로 간다!] '실제 경기장 구경한다면 드리프트 경기와 F1 그랑프리 둘중 어느것이 더 재미날까요?' 라는 질문에 대답하라면.... 저는 '드리프트(Drift)!' 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머신을 가지고 경주하는 F1 그랑프리가 재미있다고 하지만, 현장 관람객은 순간적인 쾌감은 높지만 오래가지 않는 경기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TV 중개로 F1 그랑프리는 관람하는 것이 더 재미나게 F1 그랑프리를 즐기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저는 자주 이야기합니다. 현장에서 즐기는 것과 TV에서 보는 것과 차이는 있지만,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긴장감과 스릴에 대한 것은 오히려 TV가 더 났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해외 F1 그랑프리 현장에서는 캥거루 TV라는 것을 사용해 눈앞에 없는 F1 머신의 움직임과.. 더보기
안전은 기본! 드라이빙 재미도 있는 The All-New Volvo S60 국내 런칭을 목 빠지게 기다리던 The All-New Volvo S60이 드디어 국내에 상륙(?)했습니다. 이미 해외 보도자료를 통해서 The All-New Volvo S60의 디자인을 보고 어서 국내 출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인제야 국내에 출시하다니!! 조금만 일찍 들어왔어도...;; 우리 주차장에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개인적으로 볼보자동차를 의외의 복병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생긴 모습과 다르게 빠르고 재미있는 차? ^^;; 볼보 자동차는 작년과 비슷하게 안산스피드웨이 서킷을 활용해서 차량의 특징을 전달하는 코스를 구성하여 짧은 시승 시간 동안 볼보자동차의 강점을 확실하게 전달하는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항상 이런 점이 볼보에 대해서 더 좋은 이미지가 계속 형성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 볼보자.. 더보기
벨로스터! 디자인만큼 재미난 벨로스터 런칭 파티! 자동차 회사들은 신차가 출시될 때마다 어떤 런칭 행사를 준비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고민하지 않고 하던 대로 쭈욱~~~ 이러는 회사도 있습니다.) 시승행사를 준비할지, 정보를 제공해 사람들의 머릿속을 채워줄지, 문화 행사를 통해서 자동차가 약간 뒤로 밀려나더라도 사람들이 브랜드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형성할 기회를 마련할지 등 매번 새로운 시도를 합니다. 나름 재미있는 파티로 고객에게 신차를 알리는 차종은 BMW MINI입니다. 대부분 문화 마케팅으로 미니의 존재감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물론 외국에서야 재미난 레이스를 펼치면서 미니의 도발을 지켜볼 수도 있지요. 이번에는 현대자동차도 BMW MINI와 같이 벨로스터 런칭 행사를 열었습니다. 그것도 대규모로...;; 이번 벨로스터 파티를 사람들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