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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은 모터스포츠 대중화가 현실이 되길 희망해 본다. 2011년 12월 20일 KARA는 모터스포츠인의 밤 행사를 열었습니다. 8년 만에 열리는 행사라 그런지 거의 모든 모터스포츠 관계자분들이 모여 있었고 우리 챌린지 선수들도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같은 날 동아일보에서 주최하는 KSF 시상식이 있기도 했습니다. 두 행사를 다녀오고 나니 2012년에는 뭔가 새로운 움직임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들 공감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동아일보에서는 체널 A와 온오프라인 기사를 통해서 더 적극적으로 모터스포츠를 지원하겠다고 밝히기도 했고 KARA 변동식 회장은 중장기 계획을 발표에서 2012년은 모터스포츠 대중화 원년으로 지정하고 관련 산업 활성화와 제도정비, 특히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데 집중할 것을 밝혔습니다. 이전에도 있어던 부분이라 어떤 방.. 더보기
의자 없는 밴형 화물자동차 화물칸 탑승, 잠깐 편하다고 목숨을 내어 놓을 생각인가! 대표적인 불법 구조변경 항목 중 하나인 밴형 화물자동차 격벽 제거! HID 단속과 더불어 가장 많은 단속 항목이라고 하는! 그것!! 격벽을 제거하고 뒤에 쿠션을 깔거나 간이 의자를 설치해 승용차처럼 사용하는 밴형 화물자동차 운전자가 많은데, 저도 이거 직접 타본 적이 있거든요. 멋모르고 타보고 ㄷㄷㄷ하고는 다시는 그분 안 본다는....(2000년 쯤이었나;;;ㅡㅡ;)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밴형 화물자동차에 화물칸을 승객용으로 사용하는 차를 보면 인상이 찌푸려집니다. 밴형 화물자동차를 불법 구조변경하는 이유를 보면 다들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밴형 화물자동차 격벽 때문에 시트를 뒤로 많이 젖히지도 못하기도 하니 불편함이 크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불법이니 하지.. 더보기
저렴하고 맛있는 자매식당 (성우리조트 주변 맛집) 겨울이 되면 항상 스노보드를 타러 다닙니다. 거의 주말에 '시간과 돈!' 이 허락한다면 꼭 갑니다. 예전에는 시즌권을 끊어서 다녔는데, 요즘은 그냥 이리저리 이벤트를 하거나 마음 끌리는 곳에 가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빠지지 않고 들르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성우리조트 근처에 있는 자매식당입니다. 근처라고 하지만 성우리조트에서는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일부러 한가할 때만 가지만 식사 시간에 가면 자리 없어서 기다리는 경우도 많더군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습니다. 스노보드 타고 내려오면 꼭 들러서 한 그릇 하고 가야 마무리를 잘 한 것 같다는...ㅋㅋ 둔내 자매식당 조회하면 나옵니다. 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