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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시승기] BMW 120D는 연비와 달리는 재미로 돈 값하는 차! 주변 지인이 BMW에서 제가 마음에 두고 있던 120D를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1년 정도를 부탁해서 명절에 지인이 고향에 가는 동안 제가 잠시 차량을 시승해 보았습니다. 매장에서 쉽게 시승할 수 있지만, 가능하면 지인에게 부탁하는 이유는 조금 더 다양한 조건에서 시승해보고 싶어서입니다. 가끔 와인딩 로드에서 만나는 120D를 보면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고 느꼈거든요. 주변 평판도 좋고요! 이미 필진 스미노프가 간략한 시승기를 썼었기 때문에 간단하게만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필진 스미노프의 BMW 120d, 그 운전의 즐거움. # 2.0 디젤 엔진의 소음은 약간의 희생일 뿐! 연비와 똘똘한 변속기가 보상해준다! 오래전부터 디젤 승용차를 타왔고 지금도 디젤 승용을 하나 더 가지고 있어서 디젤 승용차 엔진 소리.. 더보기
직접 외형복원을 하기위해서 필요한 준비물! 지난번에 직접 쏘울의 외형을 복원하는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DIY] 긁힌 자동차, 맡기지 않고 직접 복원하다 그래서 필요한 준비물을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컴파운드 및 광택제 기본적으로 판금이 불가능한 곳도 일단 컴파운드로 자동차 도장이 붙어 있는 이물질[다른 차량의 도료 같은 것]을 제거해 준다면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아주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2. 붓 페인트 또는 스프레이 페인트 검정, 파랑, 빨강과 같이 색상이 분명한 차량은 자동차 도료와 같은 컬러의 페인트를 준비합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프라이머[기초도색제]와 클리어 페인트를 같이 준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각종 공구 대표적으로 각종 드라이버와 니퍼, 펜치, 히팅건, 글루건, 스패너와 같은 공구들이 있다면 좋습니다. 왜냐하면 부위.. 더보기
참 오랜만에 지인들과 같이 차를 탔었습니다. 다들 너무 바쁘다 보니 몇 년 만에 보게 된 지인들입니다. 제가 자동차 드라이빙 세계로 끌어들인 사람들이긴 하지만, 다들 각자의 생활이 바쁘다 보니 계속 보지 못했네요. 참 오랜만에 외각순환 도로를 달렸습니다. [깜짝 놀라셨다면, 죄송합니다;;;] 이번에 같이 달리게 된 이유는 새로 투스카니를 구입한 동생이 있어서 같이 주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처음 인사를 하고 주행을 한 것이라 제대로 전달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가장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하기는 했지만, 괜히 제가 가르쳐준 것 때문에 더 사고에 위험이 있을까 봐, 다 같이 음악을 하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악기를 배우는 방식으로 설명했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도록 말이죠. [얼마 전 저도 초심을 잃어 버렸기 때문에 정말 자신에게 실망했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