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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F1 대회 로고송 어떤 것이 어울릴까? 2002년 월드컵에 맞춰서 관련된 음악이 유명해졌고 지금까지도 월드컵 시즌이 되면 라디오에서 방송될 정도로 월드컵과 찰떡궁합인 음악이 많다. 그래서 4년마다 열리는 월드컵에 단순히 경기만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멋진 음악을 접할 수 있는 재미도 있다. 이번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메인 테마송은 바로 K'naan - Wavin' Flag란 곡이 선정되어 방송을 통해서 자주들을 수 있었다. 이런 스타일의 음악을 좋아해서 그런지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다. 그런데 F1 로고송은 어떤 것이 좋을까? F1과 관련된 로고송을 공모한다는 소식에 예전에 음악을 하면서 알고 있었던 사람들에게 이 소식을 전달했다. 그런데 어떤 스타일이 좋을지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F1이라는 테마에도 어울려야 하지만, 사람들 귀에 쏙.. 더보기
#1 기사 속 숨어 있는 레이스 용어 쉽게 이해하기! 기사보기 #1 폴투윈[Pole to Win] 예선 1위로 통과하여 결승을 가장 앞에서 출발[폴을 잡다]한 선수가 결승전에서 승리한 경우를 이야기한다. 카레이스에서 예선전은 결승전 출발 순서를 결정하는 기준이 되고, 예선전에서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 많은 작전을 사용합니다. 경기마다 조금씩 다른 규정이 있지만, 드라이버의 체력과 자동차 상태를 어느 정도 고려하여 예선전에서 결승전에서 유리한 출발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합니다. 예선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다시 결승전에서도 제일 앞에서 출발하여 계속 1위를 유지하면서 결승전을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경기 운영의 노련함과 체력적 뒷받침이 되어야 합니다. #2 세이프티카[Safety Car] 레이스에서 안전을 위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동차이다. .. 더보기
말레이시아의 꽃 세팡 서킷(Sepang Circuit) 리뷰 F1 바라기에서 박기자님을 말레이시아의 꽃 세팡서킷을 보냅니다!(???) 1바퀴 도는데 5.542km로 1999년에 완공되어, 12년 연속 F1 그랑프리를 개최하면서 아시아 F1 레이스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2010년에는 3R이 세팡에서 열렸죠! 참고로 무한도전에서 나온 서킷이 바로 말레이시아 세팡 서킷입니다. 방송으로 접한 세팡 서킷의 코스는 상당히 재미난 복합적인 코너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세팡 서킷 아웃라인을 보면 스타트 후 1번 코너와 2번 코너에서 좀 더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브레이크 싸움이 상당히 재미난 부분입니다. 당연히 사고도 많아 질 수 밖에 없는 위치지요. 이미 F1 드라이버들에게는 경험에 의하여 많은 실수가 나오지 않을 것 같지만 아웃라인을 보면 규칙적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