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쿱R

MUZIDOG 무지고! 내 포르테 쿱R에도 발라주고 싶다. 자동차를 너무 아끼면 운전 연습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만약에 스포츠 주행을 해야 할 일이 있으면 차가 망가지는 것을 떠나서 정확하게 제어하기 위해서 운전을 한다. 그러다 보니 의도하지 않게 차에 상처가 나거나 엔진에 무리가 오는 경우가 있는데, 얼마 전 조금 무리를 해서 그런지 엔진에 이상 증상이 발견되었다. 전적으로 내 실수다. [운전을 잘하면 다른 사람보다 차에 가해지는 스트레스가 적다. 그러나 일상 주행보다 많은 것은 사실이다.] 어쩌겠는가? 잘 고쳐 주어야 라는 생각을 했는데... 돌아와서 아는 분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은근 잔인한 놈이 된 것 같아서 내 차에 미안한 감정이 든다. 내 몸의 건강이 우선이라 예전처럼 차에 대해서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특히나 외관은 크게 문제.. 더보기
이제 겨우 100시간 함께한 포르테 쿱 용인에 일이 있어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보니 대충 100시간 정도 주행을 했내요. 주행시간을 리셋하지 않고 다녔기 때문에 대충 저랑 같이 있었던 시간이 대충 맞는 것 같습니다. 3000km 주행 후 엔진오일은 토코[Torco] SR-5 씬세틱 Racing 5W50, 미션오일은 토코[Torco] SGO 75W90 로 교체 했습니다. 아직 브레이크 오일은 순정입니다. 조금 묵찍해진 느낌은 있지만 크게 모르겠군요. 몸으로 느끼기에는 큰 변화가 없는 듯 합니다. 날씨가 좋으면 고알피엠을 좀 더 쓰면서 다닐 생각이어서 선택한 길들이기 점도인데 조금은 요즘 너무 춥고 눈도 많이와서 오일이 그냥 놀고 있내요. ㅎㅎ 아마도 궁금해 하신 것이 5W50 점도 오일을 쓰면, 연비가 나빠지지 않는지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 부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