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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말리부 어떤가?! - 시승기 1편 [전반적인 리뷰 및 일상 주행 느낌] 드디어 말리부 일상적인 시승을 시작했습니다. 말리부 시승기 예고는 거의 한 달 전에 하고서 인제야 조금씩 말리부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수 있게 되다니...정말 죄송합니다. 짧은 시간 동안 시승하면서 느껴지는 강렬한 인상을 알려 드리 수도 있지만, 말리부는 좀 더 느껴봐야 알 것 같아서 일부로 조금 미룬 부분이 있습니다. (그럼 알페온 e어시스트는? 이러는 분들...바로 연달아 한 거라..ㅠㅠ 같이 쓰고 있습니다. 말리부보다 알페온이 할 말이 더 많습니다. ㅠㅠ 쓰다가 제가 GG 날 판;;;) 자 그러면 말리부 시승기 1편 전반적인 리뷰 및 일상 주행 느낌은 어떤가?! 시작해 보겠습니다. ▷ 멋진 전면 디자인!! 말리부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보면 상당히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특히 대형 그릴과 헤드램프 그리.. 더보기
쉐보레 올란도 제2의 카렌스가 되기를 기원한다. 올란도 런칭 시승 행사에 잠시 시간을 내서 다녀왔습니다. 다른 일정이 있어 올란도를 시승하지 못한 것이 아쉬운데요. 조만간 시승할 기회가 있다고 하니 그때 자세히 다루어 보겠습니다. 그럼 시승에 앞서서 간단하게 직접 본 올란도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제가 처음 운전한 자동차는 RV 베스트 셀러 카렌스였습니다. 상당히 오랜 시간을 카렌스와 함께 했었는데요. 당시에는 RV이지만 카렌스는 현재 시점으로 보면 CUV에 가까운 자동차였습니다. 그래서 평소 출퇴근과 주말 가족과 함께하는 레저까지 모든 상황에서 만족스러운 상황을 운전자에게 제공해주었습니다. 그래서 해치백 자동차와 소형 RV인 CUV 형태의 자동차를 상당히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런 카렌스와 경쟁하던 모델이 GM대우자동차에 있었습니다. 바로 레조.. 더보기
[부부젤라 VS F1 머신 소리] 어느 것이 더 큰 소리일까? 2010 남아프리카월드컵에서 의외의 경기로 사람들에게 재미를 주는 즐거움도 있지만, 무엇보다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부부젤라[vuvuzela]이다. 부부젤라는 위키 백과사전에의하면 줄루어로 "시끄러운 부부 소리를 만든다."라는 말에서 유래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혹은 소나기를 뜻하는 비속어에서 유래한 단어라고 한다. 각종 기사에서는 코끼리 소리 같다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이름의 유래보다 일단 사람들 머릿속에 부부젤라는 시끄러운 소리로 인식되고 있다. 물론 필자처럼 재미난 소리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1965년경 카이저 치프스 FC의 팬인 프레디 사담 마케(Freddie Saddam Maake)가 알루미늄제 부부젤라를 만든 것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그로부터 45년이 지난 지금 2010년 F..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