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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핸드폰 번호 도용 사건!!! 제목 그대로이다.. 내 핸드폰 번호 도용 사건. =ㅂ=;;; 이런 일이 나에게... 라는 생각과 함께 정말 황당하고 기분 나쁜 사건이었다. 지금까지도, 어제 온종일 이상한 전화를 너무 많이 받아서 머리가 멍~하다.. 예전에는 광고 전화가 너무 많이 와서 학교 다닐 땐 아는 사람 번호만 골라 받았었는데.. 요즘은 나는 모르지만 상대방이 내 번호를 알고 연락 오는 경우가 많이 늘어서 일방적으로 골라 받는 게 불가능해졌다. 전화를 가려 받지 못하는 것이 불편한 것은 아니지만, 어제 같은 상황에서는 정말 가려 받고 싶고 모르는 번호는 정말 받기가 싫었다. ㅜ.ㅠ 아무튼 사건의 대강은 이러하다. 어제 저녁 6시경 전화 한 통을 받았는데 다짜고짜 정말 듣기 거북한 욕을 엄청나게 해대고는 끊어버리는 것이다. 당황해 .. 더보기
통신사들은 어떻게든 고정적인 요금을 올리기 위해서 혈안이다. 이 요금은 우리 어머니의 요금을 직접 찍어서 올린 것이다. 지금은 주로 사용하지 않으시는 휴대폰이기 때문에 요금이 예전보다 확실히 줄어 버린 금액이긴 하지만, 자세히 보면 통신사들이 소리없이 눈먼 돈만 갈취해 간다는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거의 사용하지 않은 메시지 이용료 8,000원, 데이터 이용료 3,500원이 불필요하게 서비스 비용으로 나가고 있다. [미리 신경 쓰고 관리해 드리지 못한 점도 있습니다.] 연간 10 만원이 넘는 돈이 이용하지 않은 서비스료로 통신사에 흘러들어 간 것이다. 그런데 웃긴 것은 통신사에서 종종 전화가 와서 이런 말을 한다. 통신사 : '고객님이 월간 X건의 문자와 XKB의 데이터를 사용하십니다. 고객님의 통신료 절약을 위해서 XXX상품을 추천합니다.' 통신사 : 고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