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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가족용 MPV '올 뉴 카렌스' 인테리어! 공개! 기아자동차㈜는 14일부터 사전 계약 중인 ‘올 뉴 카렌스’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22일 미리 공개했다. 올 뉴 카렌스’는 전면부의 센터페시아에서 인간공학적으로 조작부를 통합, 배치해 운전자의 조작성 및 운전 편의성을 높였고, 대형 내비게이션 화면 및 클러스터 계기판의 정보창을 이용해 운전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는 한편,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의 위치를 동일 선상에 위치하여 운전자의 시선 분산을 최소화해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고 한다. 실제로 공개된 디자인을 봐도 상당히 가족 중심의 편안한 느낌이 참 인상적이다. 특히나 지루하지 않도록 불필요한 기교가 없는 것이 특징으로 보이며, 조작의 편리성이나 깔끔함이 상당히 좋아 보인다. 이런 디자인은 오래 타더라도 쉽게 질리지 않는 디자인으로 심플하면 서도.. 더보기
쌍용차와 삼성차의 소비자 이미지는? 그리고 시장 반응... 한 리서치회사에 따라면 자동차의 회사와 모델에 따라서 그안에 운전하는 운전자의 모습이 다양하게 연상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 방법은 새 차를 구입할 계획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모델을 하나씩 제시하고 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성별과 연령대, 직업, 차의 주된 사용 용도, 가족관계, 성격이 어떤지 질문하는 방식이다. 결과에 따르면 국산차의 일반적 이미지는 외향적 성격의 30대 직장인 남성이 여가용으로 사용하는 이미지로 나왔다. 조금 자세하게 들어가서 국내에서 많이 판매되는 현대차와 기아차는 현대차가 자영업 남성의 이미지가 강하게 조사 됐다. 눈에 띄는 결과는 르노삼성과 쌍용차다. 르노삼성은 내향적 성격의 30대 여성의 이미지, 쌍용차는 40~50대 남성에 자영업을 하는 운전자 이미지가 아주 강하.. 더보기
박스카 '레이(Ray)'가 과연 '다마스/라보' 판매에 영향을 줄까? 박스카 '레이(Ray)'[TAM]의 등장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게 될 차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얼마 전 백미러님이 '마케팅 안 해도 잘 팔리는 자동차! 그 이유는?'이라는 포스팅에서 다마스/라보에 경쟁이 될 차종으로 분류하신 것을 보고 저는 조금 다른 생각이 들어서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해봅니다. 사람들이 경차를 사지 않는 이유를 잘 생각해보면 힘이 부족하다, 작다, 위험해 보인다. 편의 사양이 부족하다. 등 경차라고 하는 작고 가벼운 자동차가 가지는 일반적인 문제에 대해서 좋은 인식이 형성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모닝을 필두로 경차의 고급화 바람이 불고 조금만 보태면 상위 등급의 자동차를 살 수 있을 정도로 가격이 올라갔지만 새로운 모닝에 대한 반응을 상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