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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2011 KSF에 대한 평가와 2012 KSF가 노력해야 할 부분은? 2011년 초 대한민국에 제대로 된 원메이크전 경기라고 할 수 있는 스피드 페스티벌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알 수 없는 미궁으로 빠지게 됩니다. 저는 익히 2010년부터 소식을 접하고 있었지만, 경기에 참여하는 사람으로서는 좋은 쪽으로 보고 싶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는 탄생된 KSF! 이번에는 조금 더 외부에서 보는 시선으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써놓고 보니 ㅡㅡ; 아닌 것 같다...일단 패스...) ▷ KSF는 모터스포츠 저변확대는 잘했나? 모터스포츠의 저변확대라는 의미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저렴하게 레이스를 즐길 수 있게 한다는 것과 레이스가 많이 홍보되도록 한다는 이 두 가지로 대표적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전에 SF에서 하던 방식과 KSF가 추구하는 방식은 분명히 달.. 더보기
[2011년] 내 마음대로 정한 상반기 최고의 자동차 베스트 3와 워스트 3! 2011년이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절반이 훅~ 지나버렸군요. 엄청 빠릅니다. ㅠㅠ 정신없이 지나간 것 같네요. 2011년 기준으로 시승한 차량을 대상으로 베스트 3와 워스트 3을 정해보았습니다. 모든 기준은 제가 시승 후 평가한 내용이므로 객관 0% 주관 100%이므로 절대적인 참고 자료로 사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2011년 상반기 제가 시승한 차량을 나열해보니 꽤 많네요.15대 오~~~ 그 중 필진이 타고 저는 못 타본 차가 2대 그래서 2대는 제외!! 왜냐!! 내가 시승한 차량 기준이므로! ㅋㅋ 아마 이 평가를 보면 제가 시승기에서 반영하는 스타일도 나올 수 있겠군요. 2011년 투싼 ix 튜익스, 엑센트 1.4, 알페온 3.0 웨딩카, 2011년 아반떼 MD 튜익스, 올 뉴 모닝, 2.. 더보기
모터쇼에서 공개된 신형 프라이드(UB) 세단과 K2! 그리고 쏘울 FL 소형차 기대주 프라이드 후속 UB의 세단 디자인을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되었습니다. 2011 가장 기대하는 소형차로 소비자의 반응도 뜨거운 차종이죠. 얼마 전 상해 모터쇼에서 K2를 보고는 상당히 궁금했습니다. 과연 국내에는 어떤 디자인이 들어오는 것일까? 하고 말이죠. 대충 답은 나왔지만, 설마 프라이드(UB) 해치백과 전혀 다른 디자인을 한 세단을 출시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가 살짝 돼서 말이죠. 오늘 뉴욕모터쇼 사진을 보고 대충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 프라이드(UB) 세단과 K2 공개! K2는 중국 전략모델! 뉴욕모터쇼에서 공개된 리오 세단이 바로 국내에 출시된 프라이드 세단이라고 말이죠. 전면과 측면 디자인은 이미 프라이드(UB) 해치백을 통해서 짐작하고 있었던 모습이라 상당히 괜찮게 보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