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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DDGT 2전에서 가수 알렉스, 진짜 드라이버로 변신했다! 가수 알렉스가 인디고레이싱팀에 3800 클래스 서드시트에 앉게 되자 주변에서 보는 시선이나 일부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에 들렸습니다. 단순히 질투를 넘어서 자질 문제까지도 언급되었는데요. 이제 아무도 가수 알렉스가 레이서 알렉스로 불리는 것에 대해서 불만을 이야기할 수 없게 될 것 같습니다. 알렉스 인디고레이싱팀 입단 발표이 후 제가 쓴 글을 보면, DMA[드라이빙 마스터 아카데미]가 알렉스의 드라이빙 스킬 향상에 상당히 많이 도움을 줄 거라고 이야기했는데, 실제로 근황을 보면 DMA와 관계있는 오일기 선수의 코칭을 많이 받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인디고레이싱팀과 DMA의 협업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어찌 되었든 한국타이어 후원 DDGT 2전 GT300 클래스에 출.. 더보기
한국타이어 클럽T2 2기 조촐한(?) 발대식! 한국타이어에서 운영하는 공식 체험단 '클럽T2' 지난해 제가 KSF 경기를 할 때 T2에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분이 있으셔서 한국타이어 공식 체험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이번에는 제가 지원해서 2기로 선발되었습니다. 주로 경기장 가는 일정은 제가 경기에 참여해서 아마 체험단으로 같이 경기 스케치를 하지는 못할 것 같군요. 대신 다른 시각으로 ^^ 그리고 다른 행사에는 적극 참여할 예정입니다.T2가 타이어 테스트라는 영어 앞머리를 따서 만든 거라는 군요. 처음 모이는 자리라 생각보다 날카로운 질문이 나오지 않았지만, 여전히 한국타이어에 대한 오해가 많다는 것을 느끼는 정도로 끝났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정기적인 간담회나 Q&A 시간이 많이 마련돼서 궁금한 부분과 기술적 요소 알아가고 한국타이어에서.. 더보기
KIC에서 진행된 스피드 페스티벌 R2 참가 후기...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진행된 KIC[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11월 14일 스피드 페스티벌 2전이 열렸었습니다. 스피드 페스티벌은 아마추어 레이스로 자동차와 돈(?)만 준비되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경기입니다. 입문하기 쉬운 만큼 시시한 경기로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진행되기 전에 서킷 리뷰를 직접 운전한 다음 해보고 싶어서 미루고 미루었는데, 아쉽게도 인제야 직접 주행을 해볼 수 있었네요.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열리기 전에 최신 정보로 갱신해서 KIC 리뷰를 해볼 생각입니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KIC는 관객에게는 재미없는 서킷! 티비로 보는 분들에게는 정말 재미있는 서킷! 드라이버는 계속 달리고 싶은 서킷! 이 정도? F1 드라이버들이 KIC에 대해서 좋은 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