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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미

[KSF] 10위에서 3위, 포디엄 피니쉬!! 다음에는 아쉬움이 없도록!! 안녕하세요. 2014 KSF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27번 이진욱입니다. 지난 1 라운드는 3위로 포디엄 피니쉬했습니다. 후기는 작성 완료했지만, 오해와 분쟁 유발을 방지하고자 공개하지 않고 보관중입니다. 다행히 지금은 조금 관계를 회복하고 있습니다. 연말에 시즌 리뷰에서 공개할 예정입니다. 먼저 요약하면, 2 라운드 영암 경기는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준비과정에서 제 실수로 경기 전체 내용으로는 만족스럽지만, 결과에서는 조금 아쉬움이 남는 라운드가 되었습니다. 머신 트러블은 크게 2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찬 공기를 빨아들이는 인테크가 빠져 뜨거운 공기가 그대로 유입되어 출력이 출렁거리고 출력이 정상적으로 나오지 못했고 차량 거동에 영향을 미칠 만한 등속 조인트 간섭으로 원하는 구간.. 더보기
2012 KSF 5R 우승과 2012 시즌 챔피언...고마움과 약간의 아쉬움... 마지막 대회는 DDGT와 KSF가 함께하면서 코리아 모터스포츠 통합대전이라는 타이틀로 두 경기가 같은 날에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챌린지 레이스는 2Day 경기를 하게 되었는데, 2011년 첫 경기 이후 오랜만에 2Day 경기를 하는 것입니다. 심적으로나 체력적으로는 경기가 이틀 동안 진행되면 편해집니다. 대신에 생길 수 있는 변수가 커지면서 레이스 준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어려워 질 수도 있습니다. 이번처럼 토요일은 비가 오고 일요일은 드라이가 되거나 한다면 말이죠.(2011년 첫 경기가 예선은 드라이에서 결승은 폭우가...그러면서 많은 변수가 생겼었죠.) 토요일 예선을 미리 DDGT NT 클래스에 출전하는 윤성식 선수가 브리핑 타이밍과 관광공사에서 오신 블로거 분들과의 미디어 세션 준비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