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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대·기아차, 1분기 중국시장 고속 성장 유지! 현대·기아차가 중국시장에서 1분기 39만8,283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35% 성장했다고 3일(수) 밝혔다. 베이징현대(현대차 중국 합자법인)가 26만716대를 판매하여 전년 대비 41% 성장했으며, 둥펑위에다기아(기아차 중국 합자법인)가 13만7,567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26% 성장했다. 현대차는 랑동(중국형 아반떼MD)(5만1,881대), 위에둥(중국형 아반떼HD)(5만2,727대), 베르나(중국형 엑센트)(5만5,584대), 투싼ix(3만5,531대) 등 사상 최대인 26만716대를 판매했다. 기아차는 K3(3만3,820대), K2(3만6,273대), 스포티지R(2만707대) 등이다. 차종 별로는 SUV 차급에서 투싼ix와 스포티지R이 각각 77%, 39% 성장하며 준중형 및 소형차급에서.. 더보기
현대차와 안전행정부가 같이 어린이 안전캠페인과 교육에 앞장선다. 현대차와 안전행정부는 지난 2일 ‘어린이 체험안전교육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3년 동안 실시할 ‘찾아가는 안전체험 교실’은 미취학 아동, 초등학생, 통학버스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올해, 어린이 종합 안전 체험시설이 없는 지자체를 중심으로 총 20회에 걸쳐 방문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안전체험 교실’은 교통안전, 재난안전, 신변안전, 자전거 등 어린이에게 필수적인 14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종합적인 안전 체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어린이 안전교육은 사회 전반 안전문화 활성화의 기초를 마련하는데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어린이를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생활 속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재정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더보기
현대차, 2013년 3월 세계시장에서 총 38만8천대 판매로 전년대비 0.9% 증가 현대자동차(주)는 2013년 3월 한 달간 국내 5만6천56대, 해외 33만2천483대 등 작년보다 0.9% 증가한 총 38만8천539대를 판매했다. (CKD 제외) 내수 부진과 공급 감소로 국내공장의 생산·판매가 다소 주춤했던 반면, 해외공장은 호조로 전체판매는 작년보다 소폭 증가했다. 현대차는 2013년 3월 국내에서 작년보다 0.1% 증가한 5만6천56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아반떼가 8천346대, 쏘나타 8천102대, 그랜저 7천966대, 엑센트 2천533대, 에쿠스 1천472대 등 전체 승용차 판매는 3만1천430대로 작년보다 10.4% 감소했다. 반면 SUV는 신차 싼타페가 7천48대, 투싼ix 3천24대, 맥스크루즈 280대, 베라크루즈 363대를 더해 전체 SUV판매는 작년보다 93.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