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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반떼 MD, 엔진룸으로 물이 들어오는 것이 정말 문제는 없을까? 현대자동차는 요즘 침수의 계절인가 봅니다. 실내로 유입되는 비...그리고 이제는 엔진룸으로 유입되는.... 개인적으로 두 가지 상황을 모두 겪어 봤습니다. 다양한 차를 경험하다 보니 정말 다양한 일을 자주 겪는 듯합니다. 요즘 이슈가 되는 트렁크 유입은 조금 양반이고요...저는 전면 유리에 실리콘을 덜 발라서 그 사이로 완전 실내 전체가 첨벙첨벙...;; 그 뒤로 차를 밖에 세우는 일이 생기면 괜히 초조해 지더군요... 지금도 제 경기차나 조금 관리해주는 차들은 무조건 지하 주차장이나 별도로 관리비를 주고 관리할 정도니까요... 사실 비가 실내로 들어와서 문제가 된 것은 없습니다. 단지...비용이 많이 들었지요. 빠르게 말리기 위해서 3일 정도 열처리 실에 차를 넣어두기도 하고요. 실내 내장재는 모두 뜯.. 더보기
저렴하게 구현한 자동차 디지털 게이지 [벨로스터 터보, 부스트, 오일온도, 수온, 흡기온 등] 벨로스터 터보 R튠을 준비하면서 고민했던 부분은 바로 터보라는 부분에 수온와 유온이 정말 신경이 쓰였습니다. 거기다가 배기온도 무시할 수 없지요. 그래서 아주 좋은 게이지를 달고 싶었지만, 가격이 ㄷㄷㄷㄷ 그리고 제대로 장착해서 레이스를 하기 위해서는 그냥 게이지 거치대를 사용할 것이 아니라 매립해서 조금 더 신경 쓰고 싶은 것이 개인적인 욕심이나... 내가 참여하는 레이스 특성상 무엇인가 변경하여 장착하는 것에 대해서 지양하는 분위기라 다른 차선책을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 양산되어 나오는 OBD 데이터를 보여주는 디지털 게이지가 있다. 물로 양산되는 제품들은 확실히 국산차에 맞춰서 나오는 데이터가 많았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필요한 것은 보스트 게이지, 오일 온도, 수온, 흡기온, 배기온 만 참고할 .. 더보기
현대차그룹, 중소기업과 상생하기 위한 방법으로 계열사간 거래를 축소한다. 현대차그룹은 광고 분야에서 국내 광고 발주 예상 금액의 65%인 1,200억원, 물류 분야에서 예상 금액의 45%에 달하는 4,800억원 등 대규모 물량을 중소기업 등에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 연 6,000억원 가량의 새로운 사업기회가 중소기업 등에게 제공된다 그동안 그룹 광고 계열사에 수의계약으로 발주했던 그룹 및 계열사 기업 광고 제작, 국내 모터쇼 프로모션 등 각종 이벤트, 기존 제품 광고 제작 등과 계열사 공장 간 부품 운송, 공장 내 운송 및 운송장비 운용 등을 중소기업 직발주 및 경쟁입찰로 변경한다. 현대차그룹은 이와 함께 주요 계열사에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는 ‘경쟁입찰 심사위원회’(가칭)를 설치해 직발주 및 경쟁입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다만, 광고 분야에서 글로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