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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스파크 EV vs 레이 EV] 같은 순수 전기 경차, 그러나 호불호 생기기 마련.... 전기차에 대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정작 실제 우리 환경과는 조금 동떨어진 상황을 이야기하는 것처럼 익숙하지 않습니다. 최근 서울에서는 카쉐어링으로 전기 레이를 시승해 볼 수 있고 제주도에서는 렌터카로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것을 접할 수 있는 것이 전부라 여전히 생소하고 하기만 합니다. 이번에 쉐보레가 도심에서 기아 레이 EV와 쉐보레 스파크 EV를 동시에 시승하는 행사를 마련하여 저도 참여해 보았습니다.전기차에서 기대하는 부분은 과연 실제 생활에서 얼마나 얼마나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느냐인데, 여전히 제 생각은 쉐보레 볼트와 같이 긴급할 때는 엔진 파워와 전기 발전으로 중간 충전이 필요 없이 이동할 수 있는 모델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시승기] 2013 벨로스터, 풍부한 오디오 사운드로 운전의 재미를 더 하다! 단, 호불호가 있다.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의 목적으로 벨로스터가 비츠사운드와 함께 하면서 새롭게 변신했습니다. 물론 기본 벨로스터와 큰 차이는 없어 보이지만, 제가 이번에 몇 개월 만에 타본 2013 벨로스터 탁터드레 에디션은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구석이 많았습니다. 특히 기존에는 가격대비 비싼 느낌이 많이 들었다면....이번에는? ^^ 자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비츠사운드와 만난 벨로스터, 운전하는 내내 듣는 즐거움을 선사하다. 벨로스터를 아주 오래전에 시승했을 때는 해치백에 독특한 디자인이라는 부분 때문에 퍼포먼스 관점에서 시승기를 작성했었습니다. 물론 당시에 기대보다 부족한 벨로스터의 운동성능으로 실망을 많이 했었고 거기다가 가격대비 매력에서 조금은 부족한 면이 보여 아쉬움을 표현했었습니다. 그리고 벨로스터 터보 모델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