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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콘셉트카 스포츠스페이스[Sportspace]이렇게 멋진 왜건[Wagon]이라면...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흔든 차 중 일반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형태의 자동차가 국내 소비자에게 좋은 호평을 들었다. 물론 외국에서는 이런 스타일을 차를 상당히 좋아하고 집에 RV나 SUV가 없다면, 꼭 이런 차를 누군가를 끌고 다닐 정도로 선호하는 형태의 자동차이다. 바로 왜건 콘셉트카인 '스포츠스페이스'이다. 국내에서는 유독 좋지 않은 이미지로 놀림이 되고 있지만, 예상보다 잘 팔리는 i40 그리고 이번에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KIA 스포츠스페이스를 본 소비자 반응을 보면, 국내 소비자가 단순히 왜건형 자동차를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과 소비자 선호도가 많이 변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부분이다. 중요한 것은 멋지다면...이라는 것이다. 비슷한 경우가 있었다. K5... 옵티마와.. 더보기
올 뉴 투싼[TL] 올 3월경 국내 공개, 역동적인 외모와 안정감이 느껴지는 실내 현대자동차는 유럽형 올 뉴 투싼을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였다. 이 신형 투싼은 3월에 국내에 공개할 예정이고 6년만에 선보이는 3세대 모델이다. 디자인은 현대차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스컬프처 2.0을 적용하여 여기저기서 다른 현대 SUV 라인업과 비슷하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다. 패밀리룩으로 가는데 당연히 비슷해야지...뭐라는 거야...기존 투산은 부드럽고 스타일리쉬한 느낌의 디자인이었다면, 이번에 새로 나온 올 뉴 투싼은 조금 더 강인함을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바뀐 느낌이다. 오히려 역동성이 강조된 이번 디자인은 기존 투싼보다 시장 반응이 좋을 것 같다. 같은 SUV라도 역시나 스타일이 좋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면 소비자는 그쪽으로 마음이 끌리기 마련이다.최근 현대자동차의 인테리어를 보면 직관적인 디.. 더보기
[신차] 경차 모닝의 늦은 터보 출시 소식, 반갑다!! 기아차는 차량 주행에 중요한 파워트레인을 카파 1.0 터보 엔진 탐제한 모델을 추가하여 2015년형 더 뉴 모닝을 출시했다. 경차에 TPMS와 크루즈 컨트롤이 들어가고 각종 USB/AUS 단자와 운전석/조수석 풋랩프를 도입했고 탐제된 엔진에 따라서 차별화된 포인트 컬러와 패턴을 준비해 두었다고 한다. 이번 2015년 모델이 올라간 모닝 터보는 최고출력 106마력(ps), 최대토크 14.0kg•m 성능을 냅니다. 뭐 레이에서 이미 적용한 스펙이라 신기하진 않군요. 더 뉴 모닝 터보의 변속기는 레이와 같이 CVT이고 연비는 레이보다 더 우수합니다. 경차에서 아쉬운 부분이라면 바로 출력입니다. 기존 모델들도 경차 무게를 감당하기에 적당하지만, 충분하진 않았죠. 경차에 터보 엔진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은 조합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