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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고성능 N, BMW M을 넘볼 수 있을까... 현대기아자동차는 BMW의 고성능차 개발총괄책임자인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n, 57세) 부사장을 영입한다는 소식이 들렸다.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은 내년 4월 1일부로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근무하며, 시험·고성능차 담당 부사장에 임명된다. 고성능차 개발에 연결되는 주행성능, 안전성능, 내구성능, 소음진동, 차량시스템 개발등을 총괄할 예정이라 전해 진다. 알버트 비어만은 1983년 BMW그룹에 입사, 고성능차 주행성능, 서스펜션, 구동, 공조시스템 등 개발을 담당했으며, 최근 7년간 BMW M 연구소장(Head of Engineering for BMW M) 직을 담당해 왔다. 즉 최근 7년간 BMW에서 나온 고성능 자동차는 알버트 비어만의 손을 거친 것이다. 현대기아차가 최근 차량의 안전.. 더보기
BMW 모토라드,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에 앞서 오프닝 투어 개최! BMW 모토라드는 지난 23일, 경상북도 상주시 경천섬 일대에서 ‘BMW 모토라드 시즌 오프닝 투어 2013’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BMW 모토라드 창립 90주년을 맞아 전국에서 900여 명의 고객들이 모터사이클을 타고 한자리에 모여 안전한 라이딩을 기원하는 안전 기원제와 단체 기념 촬영, 행운권 추첨 등의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투어에 참여한 BMW 모토라드 고객과 가족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소정의 금액을 기부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했으며, 기부된 금액은 건강한 미래사회에 필요한 성장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소중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BMW 김효준 사장은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에 앞서 모든 BMW 모토라드 고객의 안전한 라이딩을 기원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와 더.. 더보기
세종시, BMW 친환경 전기차 달린다! BMW 코리아가 친환경 전기차 ‘BMW 액티브 E(Active E)’를 환경부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환경부에 전달된 BMW 액티브 E는 앞으로 3개월간 전기차 실증의 목적으로 세종시 정부청사 타운 내 이동 및 운송관련 협조용으로 이용된다. BMW 액티브 E는 BMW 그룹이 전 세계에서 전기차 실증의 목적으로 한정 제작된 차량으로 BMW 특유의 후륜 구동, 강력한 주행 시스템, 높은 수준의 효율성을 통해 다양한 용도로 차량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 한다. 전기차에서 중요한 배터리는 국산제품이 탑재되어 있어 국산 배터리 기술력의 우수성 또한 입증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이번 BMW 액티브 E 차량의 환경부 활용이 향후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동시에 .. 더보기